바낭) 전 한심한 사람 같습니다

저는 성격이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기 힘든성격입니다. 유아기 때부터 또래 친구들하고 놀긴해도 재밌게 놀지를 않고 말도 적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성격을 유지하면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저에게도 저에게 다가오는 친구들이 있었고 절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었고 여자친구도 사귀어보긴 했습니다. 기간이 짧아서 문제긴 했지만요. 오래 못사귄것도 제가 비사교적이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도 말을 거의안하고 다른사람들과 친햐지려고 노력은 했는데 그사람들이 저를 피해다녔습니다.
저번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였는데 거절당했네요. ㅠㅠ
제가 제 상태를 알면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그것을 거스르려고 하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됩니다. 동아리도 가입도 했네요. 거기 여자분들은 대부분 커플이란게 함정이지만요 ㅠㅠ
복잡한 현실입니다.
    • 숫컷의 운명이예요. 들이대고, 채이고.
      거절당하는 것이 우리의 운명 아니겠습니까. 힘내십쇼.

      그래서, 신은 '소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 경우에는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내성적인 성격이 사교적으로 변했다가 다시 또 아웃사이더가 되었다가 또 어떤 일을 겪고 난 후에는 친구가 많아졌다가 하는 식으로 매우 여러번 변화했습니다. 아마 기본적인 핵심(?)은 변하지 않더라도 환경과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조금씩은 변화를 겪으실 거에요. 너무 괴로워만하지 마시고, 천천히 본인이 되고 싶은 성격으로 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말 안하고 지내는 것 혹은 관심끊기에 너무 익숙해진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취미모임을 해보면 어떨까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하고 모여서 좋아하는 것에대해 수다떨다보면 말도 늘고 자연스럽게 참견도 하고..
      말하는 것도 습관이거든요.
    • ... 어느 대목이 한심한거죠?
      사교적이지 않은 성격이? 혹은 그에 반하여 사교적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대목이?
      어느 쪽이든 한심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혀 복잡하지도 않아요.
    • 절대 말아야 할 생각이 그래서 내가 한심한 것 같다고 계속 해야 할 생각은 이미 다 하고 계시네요. 하나도 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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