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좀 더 물질적인 걸 생각하면서 들어왔네요. 걔네들이 사는 땅의 돌이나 흙, 혹은 제3의 외계물질을 외계바이러스가 방출되지 않도록 그들만의 기술로 특수코팅을 하거나 특수 유리로 밀봉을 해서 팬던트나 참으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너무 물질적인가....☞☜
그렇다면 지구를 식민지로 삼지나 않으면 그냥 감사하렵니다. 아무리 월등한 문명을 가졌다 한들 전지전능하고 고결순결한 존재는 아닐테니 말이죠. 문명이 있다면 그들도 사회가 있고 정치가 있고 의사결정 구조가 있을테고 아마도 가장 지지받는 결정은 지구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타인의 입장과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이거 하나면 인류가 훨씬 더 건강하게 보다 지속적으로 지구에서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딴거 안 바라요. 전쟁,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환경 파괴, 부의 불공정한 분배, 각종 폭력과 살인사건 등... 다른 동물과 다르게 왜 인간만이 이런 미친짓을 끝없이 자행하는 걸까 고민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제 나름의 결론은 외부대상에 대한 이타심의 부족이라고 생각했었죠. 여기서 외부대상이란 인간 뿐만이 아닌 동물, 식물, 나아가 환경, 생태계, 시스템 등 여러가지 전체적인 그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걸 의미해요.
심리테스트 같네요~ 저라면, 외계인이 식량문제를 해결해줄만한 자원을 준다던지, 아니면 고도로 발달된 사회구조를 알려주면, 다른 부작용이 있더라도 고마울 것 같아요. 모든 국민이 일하지 않아도 월급을 받는 (어느 만화에서 보고 정말 부러웠었어요!) 사회구조가 도입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