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마을 황토방의 비극 (?)

황토방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쯤 경북 안동시 A(55)씨의 황토방에서 A씨와 마을 주민 B(45·여)씨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B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와 B씨는 옷 일부를 벗은 상태였고 외상은 없었다.

B씨의 남편은 “전날 집에서 나간 아내가 귀가하지 않아 마을 여기저기를 찾던 중 황토방 앞에서 아내의 신발을 발견해 문을 뜯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황토방 아궁이에 불씨가 남은데다 문이 잠겨 있던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잠을 자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344/10954344.html?ctg=1200&cloc=joongang|article|headlinenews


아... 두 분이나 숨진 불행한 사건인데 기사에서 읽히는 정황이 너무 웃프네요.
황토방은 아마 마을주민 복지차원에서 만든 거겠죠. 밖에서 문이 잠긴거였으면 살인사건의
가능성 어쩌구가 나왔을 테니 그건 아니고 아마도 안에서 문이 잠겨있었을 것이고.

그러니까 이건 설마

'밀. 실. 살. 인!'

일리가 없죠.
    • 황토방 연탄 연료로 하나요.
      정사는 아닌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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