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앞둔 곰 같은 우리 회사

0. 겨울잠을 자게 되면 곰이 체력을 비축하려고 엄청나게 먹어댄다는 걸 책에서 읽은 것 같은데 맞나요?

 

요즘 회사 돌아가는 걸 보면 그런 느낌이 확 듭니다. 요즘 회사에서 보면 미수금이라거나 꾼 돈이라거나 이런거 정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원래 이런거 저 신경 안쓰거든요. 근데 어제 내근 하는데 어디 돈 빌린거 갚는다고 하더군요. 액수는 모르구요.

 

그런 모습을 보니 앞으로 경기가 어렵긴 어렵구나 라는게 체감이 확 됩니다. 또 그래도 살아남아야 겠죠.

 

여기다 하나 더 노동강도가 엄청나게 강해졌습니다. 충분히 느슨하게 풀어줄만 한데 엄청나게 몰아치고 있어요.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뭔가 꾸민다 싶기도 하고..

 

 

1. 얼마전에 서점에서 '핵충이 나타낫다'를 샀습니다. 전에 재밌게 본 책인데 구할길 없었다가 하나 장만 하게 됐습니다. 직업 만화가가 아니고 미술 교사였다고 해서 그런가 그림이 만화체는 아니네요.

 

사서 한 번에 휘리릭 하고 읽어버렸습니다.

 

 

2. 바쁘게 몰려다니다 보니 책을 한 권 못 읽었습니다. 2월에도 이번 달에도 도대체 왜 내가 책을 샀나 싶고 이렇게 무감각한 인간이 되나 싶어지네요.

 

 

    • 0. 관련 - 실례일 수 있겠지만, 대강의 회사 규모를 밝혀주실 수 있나요? 큰 데다 아니다 정도.. (꼭 하지 않으셔도 되긴 합니다만 뭔가 생각 거리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