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성대 전전컴 '이대 특교과 앞에서 "장애인놀이(JM)" '







(정리)
 성균관대 공대 전전컴 남학생들과 이대 특수교육과 여학생들이 미팅을 함

-> 전전컴 학생들이 특교과 학생들에게 초반 분위기를 띄우려 JM을 시킴
*JM: 장애인 흉내내며 FM하는것 (장애인 흉내를 내며 자기소개 하는것이라고 보면됨)

-> 특교과 여학생들 정색. 분위기 이상해짐

-> 전전컴 남학생들 눈치못채고 계속 하라고함

-> 결국 미팅끝나고 특교과 여학생들이 전전컴 남학생들에게 카톡으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짐

-> 상황파악 못하다가 결국 사과

-> 근데 그 나중에 두번째 캡쳐와 같은 글을 전전컴 학생이 페북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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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이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고 싸가지도 없네요.
    • 의식수준이 점점 퇴보해가네요. 세상에 저 새내기일때 상상도 못한 일인데
    • 한때 "애자"(장애자의 축약표현)를 놀림 단어로 쓰던 - 처음 들었을 때 꽤나 충격이었습니다 - 그 세대들이 이제 대학생이 되었나보군요.....
    • 굳이 이사건이아니라도, 학교간판과 개념유무는 '아무런'관계가 없죠.
    • 정말 개념도 상식도 없는 이들이군요.
    • 아 전 공대생도 아니고 성대는 더더욱 아닙니다. 의식수준이 다를 수는 있겠죠 집단마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특정 집단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3명이 좋아하는군요. --;;
      제가 새내기일 때도 저런 사람들은 있었어요. 그래서 전 별로 요즘 아이들 문제 같진 않네요.
    • 나이 먹을만큼 먹고 자식이 있어도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보이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 내가 1학년이라고 하니까 말 아낀다만ㅋㅋ 참내ㅋㅋ
    • 공대가 좀 분위기가 마쵸적인게 원래 존재하죠. 제가 대학생때는 집합해서 얼차려에 말안듣는후배는 폭력까지도 횡횡하던 공대문화가 있었던지라 징글징글한데...
      그래도 최소한 장애인 문제가지고 누가 놀리거나 하면 예를 들어 누가 "병신~~~~"이라고 하면 동기중에 수화동아리다니는친구가 그 단어는 장애인을 비하하는 단어이니
      사용에 조심하는게 좋다는식의 이야기를 해서 서로 조심조심 하는 그런 분위기는 있었거든요.

      자신이 하는 행동이 부끄러운걸줄 모르고 집단내부에서도 필터링도 안된다면 이건 정말 답답한거예요...휴...
    • 전 JM 이라는 용어가 존재한다는 게 더 충격이네요. 자기들끼린 그동안 낄낄대며 장애인 흉내를 냈다는 거니...
      • 그러게요. AM이나 할 것이지! SM으로 끝내라고! 또 JM 시킨 애들은 자기가 또 센스터진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 AM? SM? JM?? FM??? 이게 다 뭔가요?
          • (이럴때면 찾아보는) 엔하위키에 찾아보니 나오네요.

            http://m.enha.kr/wiki/FM%28자기소개%29



            할말을 잊었습니다 ㅆㅂ
            • 하긴 군사문화의 잔재긴 하죠. crazy한 대학문화ㅇㅇ

              근데 1학년때 FM같은 거 배우면 재밌지 않나요. 3월에 대학가 술집가면 미팅 하는 애들이 막 하잖아요.
              저는 그런거 보면 '나도 다시 스무살이 되어서 **** **** 이제는 끈떨어진 **학번 외치고 싶다'하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나도 왕년에 안 시켜도 잘하는 AM의 섹서킹이라고 이름 높았는데... 아아...3학년때까지 노망난 사망년이 AM 한다고
              공개비판 당하고 그랬었는데 산천은 여전하나 인걸은 간데없군요. 근데 저 때에는 SM이 SM플레이처럼 하는 거 말했는데 바뀌었남유?
              저 때는 막 애들이 혁대 끌러가지고 치는 시늉 하면서 아흥 아흥 좀더 세게 이럼시롱 SM 하고 그랬는데...
              • Sm은 self엠이라고 해서 저희는 아무도 반응 안 해주고 시연자 혼자 하는 걸 일컫더라구요 ㅋ
    • 저는 93학번인데.. 저 때에 저런 'FM' 은 제가 알기로는 고대에만 있는 -지는 불확실 하지만 하여간 고대를 특징 짓는 - 문화였어요. 그래서 많이 놀렸죠. 고대는 사발식도 하고 이상하게 소리 지르는 'FM'같은 것을 한다고..
      그런데 다 한다니.. (하긴 사발식도 다 하죠 언젠가부터는) 별 이상한 문화가 일반화 됐군요.
    • 제가 듣기로는 이게 좀 역사 있는 2,3개 대학만 하다가 점점 자기네들이 뭐를 만들어서 붙여가지고 서울권 대학에 많이 퍼졌다고-.-;; 들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학벌'이랑은 별 상관없는거 같기도 한게 점잖기로 소문난 모 대학(서모대학이라등가-.-)은 안 한다고 들었거든요.
      고대야 뭐 학교축제때 총장이 나와서 에프엠했다든데ㅋㅋㅋ 근데 군대문화의 잔재 중 가장 마일드한 것입니다. 3월 지나면 다 까먹음-_-
    • 정말 놀랍네요. '

      애자'라고 하면서 친구들 끼리 킬킬대는 녀석들이 있으면 저는 항상 이렇게 충고하곤 했죠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네들 장애인의 70%가 후천적 사고로 인한 장애인이라는 거 아냐? 그 사람들 원래는 멀쩡한 사람들이었어, 다들 교통사고나 등산가서 추락했거나 아니면 기타 질병으로 그렇게 됐지...아니면 결혼해서 장애아를 낳을 수도 있는거고' - 저 70%란 수치는 어떤 장애인 인권단체에서 본겁니다. -
      이렇게 진지하게 한 마디 하면 걔네들 표정 정말 볼만했죠. 확실히 담부터는 제 앞에서 만큼은 조심하더군요.

      저 개념없는 대학생들한테도 진지하게 '아무리 재밌게 놀고 싶어도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는 지켜라. 네들도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아의 부모가 될 수도 있다' 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 봉산/ 이제 20대중반이신 분이 정말 노땅인듯한 자세를 갖고 계시네요.;; 1학년이라 말을 아낀다? 저런 소리 지껄이는 애들은 대학 1학년이 아니라 초등 1학년이라도 뒤지게 혼내야 정석인겁니다. (전부터 느낀건데 왜 그렇게 나이 많은 사람처럼 얘길 하세요? 아직 새파랗게 젊으신 분이?)
      • 1학년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경험에서 자기들이 그때는 몰랐던 많은 걸 배우겠죠. 저는 아직 새파랗게 젊은 고로 제가 1학년일 때 하던 온갖 미친 짓을 잊지 않았고,
        그런 점에서 1학년들의 온갖 개짓을 비난하는 선두에 서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타고난 게 부족해서 남들이 익히는 걸 못 익힐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 때 알 수 없는 문제고 결국 본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할 권리가 없다고 느껴요. 전 아직 누굴 '혼내 볼'입장에 서지 못했어요.
        제가 보면 나이 먹어서 자기앞가림도 못 하면서 젊은 애들 욕이나 하고 다니고, 자기는 나름 애들 선도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어른들 많은데, 그렇게 되긴 싫더라구요.
    • 제이엠은 듣도보도 못한 건데. 설마 특수교육 학생들이라 그렇게 시킨 거면 정말 쓰레기 갑이네요. 저도 에프엠 변형시키는 거 좋아하지만 진짜 저건... 답이 없네요
    • 젊은애들이 발전 개선 없이 나쁜것만 그대로 답습하네요. 지네들끼리 해도 최소한 타과에 대한 예의만 있었어도 저런거 못했겠죠. 진짜 한심합니다. 일베충은 이제 하나의 사회현상이 되버렸네요. 인터넷에서 쓰레기가 일반화 되면 그게 오프라인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많아졌어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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