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잡담...인상깊던 장면들..

몇일전 스토커를 보고왔습니다.. 친구 두명이서 보고왔는데 영화를 보고난 직후 친구 두놈은 모두 영화가 난해하다니.. 이런영화는 처음이라니..

그러더군요.. ㅋㅋ? 전 나름 재밌게보고왔습니다. 박찬욱영화를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개인적으로 복수는나의것이나 공동경비구역jsa이후 최고

였습니다.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화면 하나하나가 심의를 귀울여서 찍은게 보이더군요.

 

인디아의 감정변화도 괜찮았고 찰리의 모습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전 특히 인디아의 엄마인 이블린이 괜찮았습니다.

남편을 여의고 여자로서의 대접도 받고싶고 엄마로서의 대접도 받고싶은데 그 무엇하나 만족못하는 불쌍한? 그런 캐릭터였던거같던요 ㅋㅋ

 

 

좋은 장면들이 정말 많는데 뽑자면 오프닝,목욕씬,피아노씬,머리빗는씬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머리빗는씬은 정말 탁월했는데... 그 장면을 일일이 손수 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스토커의 인상깊은 장면들은 어떤것인가요?

    • 오프닝-엔딩-오프닝과 피아노 듀엣 씬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냉장고 씬도 좋았어요.
    • 저도 니콜키드만이 연기한 에블린 캐릭터가 안돼보이더라고요. 마음이 아팠어요
    • 전 피아노씬이요. 요근래 본 영화장면 중 탁월하게 야하더라구요ㅎㅎ
      • 어제 티비 보니까 감독도 그런 의도가 있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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