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잡담...인상깊던 장면들..
몇일전 스토커를 보고왔습니다.. 친구 두명이서 보고왔는데 영화를 보고난 직후 친구 두놈은 모두 영화가 난해하다니.. 이런영화는 처음이라니..
그러더군요.. ㅋㅋ? 전 나름 재밌게보고왔습니다. 박찬욱영화를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개인적으로 복수는나의것이나 공동경비구역jsa이후 최고
였습니다.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화면 하나하나가 심의를 귀울여서 찍은게 보이더군요.
인디아의 감정변화도 괜찮았고 찰리의 모습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전 특히 인디아의 엄마인 이블린이 괜찮았습니다.
남편을 여의고 여자로서의 대접도 받고싶고 엄마로서의 대접도 받고싶은데 그 무엇하나 만족못하는 불쌍한? 그런 캐릭터였던거같던요 ㅋㅋ
좋은 장면들이 정말 많는데 뽑자면 오프닝,목욕씬,피아노씬,머리빗는씬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머리빗는씬은 정말 탁월했는데... 그 장면을 일일이 손수 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스토커의 인상깊은 장면들은 어떤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