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6일째
점심:밥 반공기 간장계란밥
저녁:파닭
간식:커피 두잔
운동:수영 한시간
요즘 식이에 대해 쓰기가 좀 망설여지네요..
사실 다이어트 일지를 쓰면서도 이게 다이어트 일지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아 이걸 쓸까말까.. 하는 고민을 몇번 하다가 쓰는거 같아요.
아무튼 어제는 정말 몸이 힘들어서 쓰지말까하다가 누워서라도 작성을 하고 바로 잠들었어요.
어제글 댓글에 대댓글을 달까하며 계속 보다가 그냥 놔두었네요.
푹 자고 수영가니깐 오늘따라 수영이 잘되는 느낌!!
수영복 하나 샀는데 갖고싶었던거라 좀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좀 헐렁해요.
나이키는 수영복을 잘만드는 편은 아니네요.
왜 가운데 있는 로고가 짝퉁처럼 보이는건지!!!
예전에 다이어트 하던때를 생각해볼때가 있어요.
몸무게가 엄청났을때였는데 키도 작고 살은 쪄있고..
자신감 하락이었죠. 그러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 몇달은 제가 정말 뚱뚱하다는것 때문에 헬스장 가서 남들 눈치보면서 런닝머신하고 트레이너가 가르쳐준 운동 몇가지 조금 하고..
그게 다였어요.
처음 갔을때도 트레이너가 니가 뭘 하겠냔 식으로 대충 가르쳐주더라구요. 무시하면서
그래서 그트레이너 피해서 시간도 바꿔가며 운동하고 그러다가 다른시간대의 트레이너랑 친해져서 살을 많이 빼게 됐어요.
물론 PT는 아니었지만 트레이너분이나 주변분들이 격려를 많이 해주셨죠.
그러고 3개월이 지나보니 5kg정도 빠졌고 그때부터 가속이 붙기 시작해서 1년정도 걸려서 20kg 을 뺐었어요.
아무튼 그때 저에게 너는 왜 그렇게밖에 못하냐고 질책하는 사람들보다 잘빼고있다고 살빠져서 이뻐졌다는 칭찬이 열심히 하게끔 하는 원동력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살을 뺄때 자책이나 강박에 빠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힘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댓글에 하나하나 대댓글로 제관심을 표현하고싶은거구요.
갑자기 뭔소린지..=_=; 아무튼 다이어트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