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겸바낭] 경력, 이직 사이트는 어디가 좋은가요?


공장소속이었다가, 조직개편하면서 지원관리부서로 이동되면서 업무적으로나 급여적으로나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똑같은데, 생산이나 판매와 관련되지 않다보니 사업부 평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급여도 조금 깎였어요.


그런데, 더 힘든건 담당임원이 지원부서(인사, 총무 쪽..)만 해오다 보니 공장쪽 업무를 이해를 못하니까, 업무부하가 걸린다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요청하는건 꼭 해야 하는데, 이게 해봐야 평가를 받는 지표는 다 공장쪽 지표만 좋아지는 것이고... 

예전에 공장 소속일땐 공장장이나 생산부서 팀장들이 이해를 했는데, 지금 담당임원은 왜 다른 사업장 좋은 일만 하냐면서 자꾸 관리를 위한 업무를 만들라고 하다 보니, 일은 늘고 평가는 박합니다. 일단, 담당임원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해봐야 소용이 없으니까요. 부장들까지도 '임원이 자기 담당하는 부서의 업무를 이해 못하면 그냥 위임을 하던지..' 라고 할정도..  공장에서도 예전보다 업무대응속도가 떨어지니 '같은 사업부 아니라고 설렁설렁 하는거냐.. ' 하는 불만이 접수되고요.


조직개편을 심할땐 매년 했으니 지금 CEO 바뀌면 또 조직개편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래저래 불만이 쌓이네요. CEO가 언제 바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인지, 경력도 10년을 채웠겠다.. 정말 이직하지 않더라도 이직자리를 한번 알아봐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진급할때 스카우트 이력서 업데이트 하는것 말고는 이직/구직 활동을 해본적이 없어요. 

회사에서 보면 은연중에 경력직이랑 신입이랑 미묘한 차별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아마 다른데로 가면 그때문에 고생하긴 할것 같은데, 그래도 누울자리가 있는데 참는거랑 갈데 없어서 붙어 있는것이랑은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르겠죠.



인맥으로 옮기는게 가장 좋긴 할텐데, 대부분의 동창들이 잘나가는 전자쪽으로 진출한지라 이쪽 업계에는 한명도 없네요. (...)


요즘 활발히 광고하는 잡코리아나 예전 신입때 가입했던 스카우트정도 떠오르는데.. 경력직 이직정보는 어느 사이트가 제일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국내업체는 인맥+헤드헌터로만 이직해서 잘 모르겠네요. 외국계 이직의 경우 대세는 linkedin인것 같습니다.
    • 10년 정도 경력이시면 헤드헌팅 업체를 통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아마 잡코리아나 스카우트도 헤드헌팅 사이트 갖고 있을 듯 하네요.
    • 잡코리아나 사람인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어차피 각 회사 인사관련 부서나 헤드헌팅 에이전트들은 대부분 대형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그리고 어느 정도 경력이 되면 그런 사이트에 올린 이력서 보고 헤드헌터가 먼저 연락해 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