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씨가 개념녀라는 점이 더 신기했어요+해명기사

모든 인문학서에 자기계발서적인 면이 없지 않죠.

동양 고전이야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니까요

전 서양 철학은 잘 모르지만 인간은 무엇이고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언니의 독설은 참 대단했습니다. 여러의미로요.

그리고 그 언니의 독설을 비롯한 여자들에 대한 '독한'충고'들을 찬양하는 남성분들을 볼 때 더 신기했어요.

저 말을 듣고 저렇게 사는 여자가 정말 좋다고?????? 저게 개념녀였어????라는 생각이 물음표랑 둥둥둥 떠다녔습니다.

저게 어떻게부터 저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모독이 아니었나,라는 생각만 오락가락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 분도 김구라씨 마냥 입으로 복을 부르고 화를 부르는 것이겠죠.



+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13031915375128&cDateYear=2013&cDateMonth=03&cDateDay=19


그러니까 자기 "모든 강의의 원천"이자 "인간을 탐구하"고 "인간의 삶과 꿈, 희망에 대해 말"하는 인문학을 “(인문학을)어디 갖다 쓰려고? 웃기고 있어. 시건방 떨고”라고 하신거죠.

아하.

    • 넷마초들은 "허영심 많고 갈 수록 목소리는 커지나 결국 무책임한 한국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거든요. 그걸 중년여성이 긁어주니 띄워주는거죠.
      • 전 "잘난 남자랑 결혼하지 말고 못난 남자랑 결혼해" 그래서 절대 주도권싸움에서 밀리지 말고 주도권을 획득한 다음 못난 남자 집안은 내가 일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라는 말에서 겹따옴표가 있는 부분만 기억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절대 좋은 말이 아닌데 저 말을 좋다고 하는 보니까 그런 생각만 들더라구요.
      • 이 사람 오늘 첨 알았는데요 관중석에 아줌마밖에 없던데 왜 남자들이 띄워줬다는건가요?
        • 요새 김미경씨 강연 동영상이 페이스북 피드에 계속 뜨는데요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 몇 만명 중 다수는 남성인 것 같습니다.
    • 전원책이 대표적이라는 그 '개념인' 이요
      • 전원책 받고 극초반 성재기도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는 개념인이었죠.
        • 그랬었죠. 전 성재기 그 분이 뭘하는 사람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 공정거래하라는 말은 충분히 타당성있는 말이죠. 다른 말은 어떤 걸 했는지 잘모르갰지만...
      • 그 이야기는 오숙희씨도 15년전에 했어요.
        • 아직까지도 맞는 말 아닌가요
        • 그럼 오숙희씨도 그 부분에선 개념녀인가 보군요ㅋ
          • 대신 김미경씨는 회사 사정에 맞춰서 아파라, 뭐 이런 말씀을 했죠.
            전 그냥 명예 마초라고 생각해요.
            • H.O.P인데 아너 오브 P로 시작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기로....
      • 결론이 멀쩡하다고 해서 과정에서 나왔던 괴상한 말들을 다 용납해줄 수 없더라구요.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라고 했던 성재기씨가 맞는 결론을 했다고 해서 그 과정의 쓰레기같던 말들이 말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 말이 맞는 말도 아니었잖아요.
        • 공정거래 하라는 말할 때의 영상은 저도 봤는데 거기에선 전~혀 이상한 말 없던데요?
          • 전 그냥 못난 남자랑 결혼해서 주도권 쥐고 살고 사돈 어른들에게 맘편하게 애맡기고 일하러 가라고 한 말이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 사실 그런 말을 들으면 이 시대의 못난남자들의 결의연대하여 봉기해서 못난남자 개무시한 김미경 자폭하라! 이런 플랭카드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우리 나라의 못난 남자들은 그저 장가만 가면 좋은 건지, 아니면 못난남자라는 자각이 없는 건지 어째 아무 말 없으시고들....
              • 지금 처음 들었습니다. -_- 아.. 어쩌지, ㅅㅂ.
              • 다른 말은 다 잊어 버리고 "못난 남자랑 결혼해라" 요거만 남았나봐요.
                사실 전 그 말 들었을 땐 남자들에게 무지 까이겠구나 싶었는데 찬양하는 거 보면서 음....세상에는 난독증이 많구나,라는 평화로운 결론을 얻었습니다.
    • 사람 취향이 제각각이지만 '독설'을 좋아하는 취향은 꽤나 보편적인 것 같아요. 전 제가 저 욕 하는 것도 바빠서 남의 욕까지 들을 여력이 없는데 말이에요.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이든 새겨 들을 만한 말이 약간은 섞여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동네 욕쟁이 아줌마 말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은 섞여 있더군요. 말 장사를 잘 하면 그 사람 사고 속에 들어 있는 '일부 새겨 들을 만한' 것들이 필요 이상으로 평가받을 뿐이고요. 그게 마침 누구 귀에 쏙 들어오고 가려운 곳 긁어주는 거면 날아오르는 거고.

      사람들의 미움은 일정 부분 '나보다 잘 나갈 이유 하나도 없는데 돈 잘 버네'에 기반하겠죠. 문장력 별로인데 잘 나가는 소설가, 노래 못 하는데 억대로 벌어들이는 가수, 기타 등등. 내공 부족 상태에서 많은 돈 버는, 혹은 유명세 타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지고가야 할 업보 아닌가 싶습니다.
      • 음? 비판의 근원이 열폭에서 나오지 않아요.
        그냥 저 천박한 말을 돈받고 해주는게 경악스러워서 그래요.
    • 천박한 시대에 천박한 유명인사예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이 시대를 반영하는 인사.
        센델 강연보다 김미경 강연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는 것도 당연하겠지만요.
      • 김미경씨의 어떤 주장이 천박한거죠? ‘피해의식‘ 쩌는 넷마초여서 그런지 김미경씨 말의 어느부분이 천박하고 어머니에 대한 모독인지 잘 모르겠네요
      • 음. 저는 사람들이 넷마초라서가 아니라 귀가 얇아서 엉터리말에 귀기울이는거라고 생각해요. http://twtkr.olleh.com/view.php?long_id=L1UTgU# 이런 트윗 하나만 봐도 얄팍하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요. 책에는 왜 좋고 나쁨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나요. 레토릭을 빼면 저 사람의 말들에 뭐가 남느냔 말이죠.
        • 달랑 트윗 하나 혹은 몇개를 보고 모두를 아신다고 생각하는 겨자님이 더 얄팍해 보이네요. 인터넷 오래하면 느는 게 의미없는 독심술 뿐이긴 합니다.
    • 김미경 말에 동의하면 피해의식 쩌는 넷마초 되는겁니까
      • "넷마초들은 김미경과 동의한다"와 "김미경과 동의하면 넷마초이다"라는 두 문장은 의미가 다릅니다. 오해 마세요.
    • 결혼상대자를 사람으로 안보고 집이나 차, 기타 재산으로보는 '여자들'이 현시대 여성을 대표할만큼 머릿수가 많나요? 이런류의 이야기를 보면 괴상하단 말이죠. 말은 맞아요. 공정거래해라. 근데 그얘긴 도대체 누구에게 하는 이야긴지.
      • "공부잘하는 년(자기 힘으로 전문직된 년)보다 (돈많은 집으로/남자한테) 시집잘 간 년이 낫다"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되는 듯
        • 그건 그냥 편견이죠.

          이런 류의 이야기들은 현실에 대한 제대로된 설명이라기보단 특정집단비하의 목적으로 질러지는 경우가 많지않나요?



          곧 4,5월...많은 커플들이 결혼할텐데, 그 남자의 신부들은 하나같이 무개념녀들인가요?
    • 말을 직업으로 하다보니 오버페이스가 나오는 지점도 있지만 새겨볼 만한 말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엄마가 워낙 팬이셔서 이래저래 인터뷰나 영상 같은걸 같이 많이 봤는데, 살면서 자기계발서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외엔 읽어본 적 없는 저지만 이렇게 천박어쩌구 소리까지 들을 얕아빠진 인사는 아닙니다. 간만에 들어온 듀게에서 뜻하지 않게 김미경 쉴드(?)나 치고 가는군요 쩝 --;;
      • 사이비 종교 교주들도 설교 잘해요.
        • ? 근데요? 암튼 고작 트윗 몇개로 한 인물을 백프로 파악했다는 패기를 부리시는 분과는 더 나눌 말이 없을 듯합니다. 제가 님께 일일이 김미경이 이러케 좋은 말 해쪄요 뿌잉 하며 일일이 기사 링크를 걸만큼 또 김미경 강사에게 애정이 있는건 아니라서요;;
        • 여보세요..겨자씨
          이런 댓글 하나가 김미경을 사이비종교 교주에 빗대는 동시에
          그에게 긍정적인 사람,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을 단박에 사이비종교 교인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아나요?
          바로 이런 말뽄새야 말로 사이비 교주의 문법이지요..
          자중하세요..
    • 전 조선일보에서 잘 짚어준것 같아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5/2013031501272.html?related_all

      별개로 자꾸 꿈을 주입하는 사람들 보면 꿈을 이용해서 널 더 착취하겠다,란 느낌으로 와닿아요. 사회 구조적인 책임이 분명히 있는데 개개인의 노력으로 돌파하라는 말 참 잔인하잖아요.

      그리고 다른 기사보면 인문학도 자기계발서라고 하며 자기도 인문학 좋아한다는 말을 했던데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다고 해서 시건방이라는 말도 좀 웃겼습니다.
      • 그리고 인문학을 "어디에 갖다 쓰려고"라고 말한 것도 참 웃겼어요
    • 한 이십년쯤 전에 현대문명진단에서 외국 언론 인용한 컷 중에 이런 게 있었죠.

      강해 보이는 커리어우먼이 중지를 쳐들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두 가지 질문 :

      1) 이 여성을 당신은 고용하시겠습니까 ? -> YES 가 절대 다수
      2) 당신은 이 여성과 결혼하시겠습니까? -> NO 가 절대 다수

      이 현상을 딱히 넷마초나 대한민국 종특(..)에 빗대어 풀기보단 좀 더 일반적인(?) 결과로 보입니다. 김미경이란 양반 자체는 어떤 사람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 아직까지는 1)번도 no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전 자신이 뭘 하고 싶은데 그거 돈벌고 나서 취미로 해,라는 말이 멘토의 충고 조언이라고 나오는 사회는 천박하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자살한 아이의 가해자들의 행태를 보고 천박하다고 생각하구요.
        일베도 천박하고 일베와 사상을 공유하는 그 된장녀를 비롯한 ㅄ에 대한 담론과 무슨무슨 녀들이 범람하는 사회는 천박하다고 생각해요.

        물질적으로 성공했으니 다른 길은 어디다 갖다 쓰려고 말하는 것도 천박하구요.

        그런식으로 뚝 잘라서 자기 프레임 안으로 끌어오고 승자 독식사회를 권하고 주도권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못난 남자랑 결혼하라는 말이 천박하고 그 말에 환호하는 시대는 천박하다고 생각해요.
    • 성재기 농담이 여간 아닌 재간꾼이던데요. 거기 뭐 하는 단체에서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손한테 잘 곳도 마련해 준다고 한다던데 가서 이야기해보고 싶음.
      근데 여자가 가면 안 재워주지 않을까... 여자들은 사상검증 시험지같은거 풀어야 하나... 내가 가면 쌍코레테82 요런 데서 도장깨러 온 걸로 의심하는 거 아닐까!
      하는 겁 때문에 못 가고 있습니다.
      • 욕망과 현실의 괴리에 곱게 맛이 간 인사 같아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가 벌어온다는 말을 하면서 가오를 위해 강남에 사무실을 얻는 인사는 어리광대일 뿐이잖아요.
        좀 많이 웃겼어요.
        • 저 그거 보고 책상을 치며ㅠㅠ '어떻게 해ㅠㅠㅠㅠ 크흑 와이프가ㅠㅠㅠㅠ' 하고 웃었습니다.

          저 말을 할 때 얼마나 입이 안 떨어졌을까, 저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 사람의 싸나이 쫀심이 얼마나 피를 흘릴까 생각하니...
          저런 사람들은 breadwinner로써의 가부장이라는 개념이 세계의 축이고 모든 권력의 심장이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의 기반일텐데,
          그걸 본인의 삶에서 구현을 못 하니 얼마나 꺼림칙하겠습니까? 팍팍한 세상에 저렇게 사는 사람 하나 있으면 좋죠 뭐.

          저는 그 노출 과태료 관련하여 '여성의 성적 흥분은 노출로 표현되니 벌금을 물리쟈'란 트윗 보고 너무 좋아서 그 사람 팔로우했습니다.
          아 진짜 이분 짱인 것 같아요. 보고 있으면 마르지가 않는 개그의 원천이셔... 기왕이면 좀 잘 되어서 지금 breadwinner 하고 계시는
          마누라님도 내가 신랑 하나 잘 키웠지 하는 뿌듯함을 언젠가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해악이 없다고 봐서요.
          • 저는 다른 트윗들 보면서 세상에 빅웃음 주려고 노력하는데 핀트가 어긋났구나 싶었어요.
            이런 개그 좋아하시면 스켑티컬 레프트 가면 좋습니다. 아주 주옥같은 개드립이 넘쳐나요.

            다만 팍팍한 삶이라 그런지 저런 개그가 싫어요. 실패한 개드립은 수습을 해줬으면 싶어요.
    • 김구라도 논리적이고 박근혜도 새겨들을만한 말들 많이 합니다.
      의미를 부여하거나 혹은 좋은 의미만 뽑아내고 찾는다면 쓸모없는 말을 찾는게 더 드물겠죠.

      어떤 사람의 말에서 의미를 찾으려면, 그 사람이 하는 주장의 맥락과 핵심이 뭔지, 그런 말을 하는 배경이 무엇인지, 그런 말들이 지금의 시대에 얼마나 유의미한지 등등을 따져야할겁니다. 이런 필터링 과정없이 그저 좋은 의미만 찾고 그게 비판을 막을 근거가 된다면 세상에 비판이라는게 존재할수나 있을까요.
      • 맞는 말이 한구절 들어간다고 해서 그 말이 맞을 리가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전모씨도 옳은 소리 꽤 했고 히틀러도 정말 좋은 말, 옳은 말, 꼭 필요한 말 많이 했다고 해서 그게 멀쩡한 말이 되거나 그들이 올바른 이가 되는 건 아니죠.
    • 김미경에 대해 잘 모르지만 김미경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건 봤는데요.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선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지만요. 사실 이 사람에 대해서 거의 몰라요. 책은 당연히 안 읽어봤고, 강의나 인터뷰는 30초 이상 볼 수가 없어서 못 봤거든요. 말투가 저한테는 너무 뜨악할 정도로 공격적이어서.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닌가보다 해서 지금도 딱히 관심을 갖진 않고 있어요. 대신 웹서핑을 한다든지 하면서 자연스레 일부 접한 바에 의하면 스스로 페미니즘에 강하다고 했고 어떤 사람들도 페미니스트라고 부르더라고요. 근데 이 글의 내용을 보면 뭔가 안 맞는 사람인 건가? 싶기도 하고.
      • 자칭 페미니스트였습니까.
        전 아플때도 회사 사정에 맞춰서 아프라는 얘기 듣고 경악했었는데요.
        한국에도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페미니스트가 존재했네요. 제겐 명예 남성처럼 보이지만 고무적인 일입니다.
    • 김구라랑 비교 거리나 되나요.
      • 그러고 보니 김구라는 더했죠.
        • 멘탈을 보아하니 그분은 일개 코미디언이랑 비교당하면 기분나빠하실 듯요.
          • 그렇네요. 감히 시건방지게 말이죠.
    • 꼼데님, 협님/

      "천박한 시대에 천박한 유명인사"라는 제 댓글에 대해서 지천님이 위에 적어주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덧붙이자면 김미경씨는 인문학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원래 인문학은 신학을 제외한 모든 인간에 대한 학문을 의미했습니다. 요즘은 신학까지 포함하고 있는듯 하지만요. 음운학, 언어 학습, 문학, 철학, 문화학, 미학, 음악, 공연예술을 망라한 분야가 인문학입니다. 인문학은 다만 지혜 (wisdom)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지식을 얻기 위한 학문이기도 합니다. 제 판단에 인문학 서적과 자기계발서는 애초에 일대 일로 비교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인문학 서적과 자연과학 서적을 비교한다면 모를까.

      사이비 종교 교주들 스피치 스타일과 김미경씨 스피치 스타일에 상당한 유사성이 있습니다.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청중들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경쟁력이 떨어지겠죠. 그러나 청중들에게 어필하는 스타일로 말한다는 것과 그 사람이 전달하는 컨텐츠가 부박하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내 댓글을 김미경이 사이비교주 같냐, 아니냐를 따지는 글로 보이세요? 참. .딱 두하십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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