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 주절...

1.

얼마 전, 인사동을 걷다가 한 간판에 깜놀 했습니다.


'청국장 홍어 샤브샤브'


1 자리젓

2 홍어

3 청국장


이 셋이 울 나라 3대 진미;인데...

무려 그 중 둘을 합체시키다니...


청국장에 삭힌 홍어를 '샤브샤브' 해서 먹을 생각을 해내다니.

거기에 자리젓을 반찬으로 곁들이면 그야말로... 우워워 안 먹어.



2.

한 달의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뭘 하는 게 좋을까요?

 

 

1. 한달 동안 영어 공부를 하는 것

2. 한달 동안 장편소설을 쓰는 것

3. 한달 동안 하던 일 하는 것



3.

링고님 몸은 좀 좋아졌는지용?



4.

개독교라는 말에 가장 기분 나빠야할 쪽은 '개'라고 봐요.

    • 1. 오 안그래도, 예전 군생활 할 때 먹던 홍어가 생각나다가, 오늘 홍어 전문점을 하나 발견해서 번뜩이구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청국장 홍어는 좀...
    • 2.소설요 꼭 제가 읽고싶어서 그런건 맞구요.
    • 숨어있다 화들짝;

      1. 청국장도 팔고 홍어도 팔고 샤브샤브도 판다는 얘기겠죠... 암요. 그래야만 합니다.
      2. 3>2>>>>>>>>>>>1
      3. 오늘 죽다 살아났는데, 내일은 아마... 흠. 마취에서 깰 때쯤이면 밤 11시가 넘을듯해요.
      4. 노코멘트.
    • 아녜요. 청국장에 삭힌 홍어를 데쳐 먹으란 얘기죠.
    • 데쳐먹은 국물에 밥 볶아 먹으면 죽여주겠네요.
    • 1. 예전에 VJ특공대에선가 어디에선가 소개된 거 봤는데 홍어를 끓는 청국장에 샤브샤브처럼 데쳐 먹는 거 맞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양쪽 냄새며 맛이 다 중화되어서 구수하고 좋기만 하다...고 주인장과 거기 손님들이 입을 모아 그러더군요. 하하. 그러나 저는 근처에도 가기 싫어요. 저도 소개할 때 홍어 청국장 샤브샤브란 말만 보고도, 또 청국장에 홍어 적시는;; 비주얼만으로도 반쯤 넋이 나갔던지라.
    • 1. 우워워 안먹어. golotr님 설명 보니 더욱. 각자 맛있는 걸 왜 중화 시키나요.
      2. 3번
      4. 어젯밤 소파에서 보란듯이 쉬야를 한(분명히 홧김이었음) 저희 집 견공을 잠깐 생각했습니다. 동의할 수 없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