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2 끝내주게 재밌네요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독한 음식을 먹는 것 같은데

그만큼 눈을 뗄 수 없게 흥미진진하고

음악 편집도 죽이네요. 뜬금없는 제시카 랭의 뮤지컬 장면도 선물 받는 느낌이었고요. 

제시카 랭이란 배우 좋아졌어요.

지금 2편 남겨놨습니다.

    • 시즌1이 더 낫다는 게 중론이던데, 얼마전 시즌1을 그럭저럭 마친 저로선 2는 일단 보류상태... 2에도 제시카 랭이 나오는 군요. 이야기가 이어질리는 없을텐데. 이어지나요?
      • 엥? 잘못아신거 아닐까요. 어딜가도 시즌2가 재밌다는게 중론인데. 전 시즌2가 더 낫다는말듣고 2시즌 먼저보고 1시즌 봤는게 확실이 2시즌이 백배 재밌었습니다. 내용이 전혀달라요. 같은 배우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캐릭터도 다르고 2시즌은 정신병원이 배경입니다. 1시즌이 별로였어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 탐스파인님과 제가 가는 곳이 전혀 다른 모양입니다. 듀게에서도 시즌1이 재밌다는 말이 보였었죠. 전 시즌2가 재밌다는 말은 첨 들어봤어요. 나중에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 (제시카 랭은 시즌2에서도 제대로 포스를 뿜어내시는듯? 시즌1의 제시카 랭도 멋집니다.)
          • 전에 제가쓴글에 달린 댓글엔 시즌1의 호평이 더 많았죠

            아호스 시질둘다 봤고 굉장히 재밌게 봤지만 저의 개인적 취향은 1이더 보는 맛이 있었어요

            일단 소품이 다양하게 나오고 의상이나 다양한 시대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아호스는 취향하고도 관련이 있으니 뭐가 낫다 아니다는 보는사람마다 다르죠
    • 제시카 랭 최고죠. -_-b 제시카 랭이 세게 나올 때가 가장 재밌었어요. 악마들린 수녀랑.

      nixon/ 떡밥의 자극성과 몰입도(혹은 그냥 막장도;)로는 2시즌이 낫다는 평도 많더라구요.
      전 그런 평을 보고 2시즌을 먼저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1시즌도 봐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 저도 시즌 1 보다 재미없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2시즌 본건데 훨씬 재밌어요
      다만 외계인, 악마들린 수녀, 나치의 비밀실험 같은 요소들이 너무 허망하게 정리됩니다. 막판엔 얘네들이 하는 역할도 없고...
      뭐 그만큼 '인간'에 집중하겠다는 건지... 후반부가 그 나름대로 재미는 있는데 좀 장황하긴 했어요.
    • 그리고 죽음의 천사(?)도 너무 자주 출몰하니까 포스가 약하게 느껴졌어요.
      그럴바에야 더 적극적으로 사건에 개입하던가...
    • 저도
      시즌2 >>>>>>>>>>> 시즌1
    • 시즌1이랑 2는 완전히 장르가 달라서.. 시즌1은 고딕호러라든지 조금 소녀취향인 부분도 있어서 더 좋았다고 수줍게 고백해봅니다.
    • 저도 2시즌이 더 좋았어요. 1시즌은 좀 덜컹거린다 싶기도 하고 화면이 자극적인데 비해 몰입이 잘 안되고 지루하다 싶을 때도 있었는데 2시즌은 온갖 소재가 기이하게 잘 버무려진 느낌이었어요.
    • 전 이상하게 아메리칸호러스토리의 왔다리갔다리하는 시간구성이 별로더라고요...특히 1시즌은 매번 새로운 사연과 귀신들까지 산만했습니다.
    • 시즌1도 괜찮은데, 시즌2가 훨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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