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숲] 회사에서 생긴일-퇴사 후 복귀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예상 외로 완강히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고 결국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동료들에게 신뢰는 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아 저런 피해자 코스프레 너무 싫어요. 보통 다시 들어온 사람은 얼마 안 있어 다시 나가긴 하던데..
      • 마음을 바꾸고 돌아오는게 아니라서 얼마나 갈지..일할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밝힌 정도에요.
    • 잘 하셔야지요. 그리도고 글 쓰신걸 보니 충분히 대처 하실 것 같은데요? 미리 걱정 말고 그 직원이 돌아 왔을때, 그래서 태만한 근무 태도를 보였을때(사람이 바뀌었을 가능성 1%는 마음속에만 언제나..) 벌어진 상황에 대한 고민을 합시다. 주체가 되는 직원의 행동은 같을지라도 주변의 반응이나 상황은 변할테니까요. 전과 같지 않을거예요.
      • 희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ㅎ 믿음과 애정을 되살려 봐야겠습니다~
        • 악! 그건 아닙니다. 믿음과 애정만 되살리면 다시금 실망만 깊어지지 않을까요? 그보단 일이 닥치면 그때 벌어진 상황을 봐서 대처하시란 뜻에 가까웠습니다. 사람이 그리 쉽게 변할리가 없죠..
          • 사실 점잖게 쓰긴했지만 제 마음이 냉담에 가깝습니다. 관계회복에 근본적으로 믿음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느껴서요. 다시 실망하더라도.. 충고 감사합니다:)
    • 원글의 내용과는 포인트가 좀 다르긴 합니다만,

      가족적인 분위기 강조하는 회사치고 월급 많이 주는 곳 없더군요.



      저희회사가 그렇습니다..ㅠㅠ
    • 알고계시다시피 권한이 없는 한 잔소리일 뿐입니다. 직접 관리자가 아니시라면 그런 부분을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만 피곤합니다.
      • 관리자도 못하는걸 제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ㅠ 오지랖인걸 알면서도 말아야지 하면서도..
    • 왠지 글쓴님이 저희 회사에 많은 스타일이신거 같아.... 저도 오지랖을 무릅쓰고 한마디만 더 적어볼께요.

      불성실하거나 자기 할 일을 안해서 문제가 될 정도라면 몰라도

      좀 적당히 편하게 일하는 사람을 보는게 괴로울 정도라면 주변 사람들도 님을 겪으면서 괴로워하지 않을지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심지어 회사 자체도 가족같고 배려가 많다고 하는걸 보면 더욱이요.

      회사도 요구하지 않는 정도의 강도를 님이 개인적으로 요구하고 있는건 아니신지도요.

      빡센 회사생활을 하신 분들이 흔히 우리땐 안그랬는데 하며 성실하지 않은 후임들에 대해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선을 넘을만큼 불성실한건지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글구 이왕이면 본인에게도 조금 여유로와져 보시구요.

      혹시 제가 오바한거라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음..일단 글에서 쓴대로 기본적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서요, 할 일을 제때 안해서 불안하다쯤 되겠네요. 쓰진 않았지만 약속을 어긴 후 태도의 영향도 컸던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지겹고 빈말같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성실성인데 글에서 안나타났나보군요ㅠ 저와 가까이 있다 보니 제가 더 문제적(?)으로 느꼈을 수도 있죠~ 여유를 가져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남자사용설명서> 보면서 빡센타입 안될려고 다짐했는데ㅋㅋ 저의 꼰대스러움을 잡아내셨네요'ㅁ'
      • 이글보니 도를 넘어선 강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편하게 늘어져있거나 놀이터같이 회사다니는걸 못보는 편이기도하고, 조용히 딴짓은 할지언정, 남일하는데 나편하오하고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싫어하는지라.
    •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배려가 싫어요. 어떤 이유에서건 나갔던 직원은 다시 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게 제 가까운 사람이라도 똑같이 생각해요
      저는 나름 공평에 대한 집착이 좀 있는데, 공평하지 않은건 내가 사랑하는것일지라도 싫어요.
      회사를 그만둔사람을 다시 불러오면, 회사 다니는 사람 사기 떨어지는건 생각들 안하시나봐요.
      • 공평을 최선으로 생각하시는거 저랑 같아요. 그래서 힘들어요.ㅋㅋ 누군가 배려하기 위해 배려를 강요할 때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었죠. 저 또한 불공평하게 편애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고..제 기분 이해하시는 거 같아 위로가 되네요~
        • 그러게요 공평하지 않으면 불편해요. 나에게 조차도 공평하지 않으면 불편하구요. 고쳐야지 생각을뜯어고쳐야지 그런생각 많이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1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