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ㄴ앙] 도대체 언제 따뜻해질까 싶었던 하루

어제 날씨가 참 좋았어요.

햇살이 이제 봄인가? 생각이 들만큼 포근했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차려입고 나들이 겸 오늘 나섰다가

칼바람에 덜덜 떨었어요.

 

 

그래도 봄나들이 나온 분들 많더라구요.

흐리멍텅한 하늘 덕분에 알록달록한 봄가방, 봄스카프, 빳빳한 새 옷 차려입은 사람들이 좀 어색했지만

그래도 이제 다음주면....아니 다다음주쯤이려나요?;

봄이...오긴 올테죠?

예쁜 봄옷 입고 가볍게 다니고 싶은데.

봄이 참 늦네요.

 

 

 

 

    • 저도 오늘 아이스백에 캔맥주 담아서 축구보러 갔는데 추워서 덜덜 떨면서 마셨어요.
    • 으아...아이스백 ㅁㄴㅇㅀ 생각만 해도 추워요...고생하셨겠어요. 아직 피크닉이나 야외경기 관람은 이른 것 같아요. 골목 돌아다니는 정도도 춥더라구요. 오늘 밤엔 비도 온다던데. 이 놈의 봄이 늑장을 부려도 너무 부리네요. 오면 진짜 제가 대표로 가서 싸닥션 맴매로 때찌해줘야...가 아니라 엉엉 왜 이제와쪄 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 하면서 주섬주섬 봄 옷 입고 헬렐레 하겠죠?
    • ㅋㅋㅋㅋㅋ냥품님 댓글 귀여워요. 베시시 웃게 되네요.
    • 이상하게 삼월은 겨울 코트를 입어도, 트렌치코트를 입어도 체감 추위가 비슷하더군요. 트렌치로 어 좀 춥다 싶으면 겨울 코트로는 더워야 마땅하거늘.
    • 맞아요. 그러다가 실내 들어가면 난방 작렬!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 다들 감시 조심하세요.
    • 출발할 땐 분명 눈부신 날씨였는데 좀 돌아다니다 보니 비오고 춥고
    • 따뜻해지지않습니다 갑자기 더위질겁니다 분 명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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