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 한가지는? (사소한 것)

장래희망이라던가 꿈 같은게 아니라


굉장히 사소한거요. 이를테면 저같은 경우는 24시간 잠자기를 죽기 전에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친구 중 하나는 위스칸신 주의 모든 공공화장실을 다 가보는게 목표라고 하더라고요ㅋㅋ




특이한 목표같은거 있으세요?

    • 바닷가나 강에서의 누드수영. 행글라이더나 패러글라이딩 같은 걸로 하늘 날아보기. ㅡ 아무도 없는 밤바다에서의 수영은 해봤네요 그때 수영복 벗고 할껄..
    • 사소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지평선을 보고 싶어요.
      • 김제에서 지평선 축제를 합니다.
        • 헐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 연애요.



      결국 못하고 죽을 것 같아요 ㅎㅎㅎ
      • 사소한걸 대라니까요.



        ...어?
    • 뭔가 충동적인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제 성격과 아주 먼 일이라 할 날이 빨리 올 거 같진 않지만요.

      그리고 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누가 저를 무시하는, 정당하지 않는 말을 할 때 그 즉시 반응해 보고 싶어요. 전 항상 벙쪄 있다가 나중에 그때 이런 말을 했어야... 하는 타입이라
    • 세상 모든 순대국을 먹어서 비교해보고 글로 남기고 싶습..
      • 여의도 '화목 순대국'은 가보셨는지요.
    • 혼자!!! 72시간 동안 집 안에서 만화책보고 티븨보고 뒹굴고 맥주마시고 해보고 싶어요.
      • 저도 여기 한 표요.

        맥주 있으니 피자나 감자칩이랑 같이요.
    • 24시간 잠자기 해봤는데... 의도한게 아녜요... ㅠ.ㅠ

      아 지금 생각해도 시간아까...
    • 예전에,, "한달에 한가지만 내가 하고싶은 사소한 걸 하고 살면 일년에 작은 소원을 열두가지나 이루게 되니 정말 즐거운 인생이네!" 생각해서
      '스키타면서 비치보이스의 노래 듣기' (정말 씐나요)
      '친구랑 술먹다가 밤차타고 부산으로 떠나기'
      '날잡아서 번지점프 하러가기'
      등등 해봤었는데 그 당시에는 참 재밌었네요. 지금은 뭘 하고싶은지조차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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