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음식 얘기할때 밥에 대한 얘기가 없군요

* 한식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대부분 요리나 반찬들에 대해 이야기하죠.

 

 

*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얘기들에선 '밥'이 빠져있습니다.

등장하는건 항상 등장해요. 하지만 언급은 적죠. 다들 앞에 나온 요리를 먹기 바쁘지.

 

우리나라 음식이라는거 보면 상당수는 밥반찬입니다. 심지어 고기집가도 '식사는 냉면으로 해야하나 공기밥으로 해야하나'입니다.

또 있죠. 거창한 요리를 먹어도 밥안먹으면 허전하다고 하잖아요.

 

 사실 제대로 잘지은 밥은 어지간한 반찬이 없어도 그 자체로 달고 고소하며 맛있지 않습니까.

 

밥얘기와는 상관없지만 예전에 웹툰 천리마마트에서 외국인에게 김치를 먹이는걸 깐 적이 있었죠.

외국인들이 김치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는데 사실 김치라는게 잘익었다해도 일단 맵고 짜잖아요.

밥이랑 함께 먹어야 비로소 김치가 그 진가를 발휘하죠.

 

 

* 한밤에 급출출해졌는데 반찬이 마땅치 않아서 이런 글 쓰는건 아닙니다.

 

 

 

 

 

 

 

 

    • 공감. 밥 맛있게 하는 음식점이 별로 없어요.
    • 라면은 반찬 없어도
      밥은 반찬 아무거나 한가지 하고 김치
    • 정말 이상하죠 왜 밥을 잘 지어놓지 않을까요.
      많이 하기 때문에 안되나봐요 또 좀 지나면 처음 같지 않고.
    • 진짜 맛있는 식당(백반집)은 밥이 맛있죠. 그런 집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전 종종 선물 받은 무쇠솥으로 밥 지어 먹어요.
    • 밥을 처음 해봤을때 감상은



      아 우리 엄마는 신이구나
    • 티비에서 한식얘기할때 다른반찬말고 밥얘기좀 해줬으면좋겠어요. 솔직히 한국밥상에서 김치보다 중요한게 밥이죠. 아예 밥상이란 개념이 성립이안되니.
    • 전 외식할 때는 한식은 거의 안 먹어요. 일행 따라가는 경우에나...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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