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vs 도타2, 한국에서 어떻게 될 것인가
일단 세계로 보면 도타2가 무난하게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롤하다 보면 답답한 순간이 있어요. 게임은 재밌습니다만
롤은 포지션의 고착화와, 기피되는 포지션이 분명한 것.
그에 따라 게임이 비슷한 조합의 패턴화되기 쉽다는 것. 거기에 문제가 있죠.
도타2에선 랜덤픽을 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고
서폿도 막타를 먹어도 되고, 이니시스킬도 있는등 잉여 포지션이 아닙니다.
꼭 서폿이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롤이 도타보다 나은건 저사양이라는 점과(시립도서관에서 롤깔고 중얼거리며 플레이하는걸 보고..)
화면상황을 알아보는게 상대적으로 편하다는게 있네요.
한국에서 롤이 선점한 상태인데
어떻게 승부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도타2도 흥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