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스턴 마라톤은 특별히 뉴타운 총기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26마일 구간으로 치러졌고 마지막 1마일은 그 희생자들에게 바쳐졌다고 합니다. 그 구간에서는 침묵을 지키기로 했다는군요. 뉴타운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초대되어 있던 VIP석은 폭발이 있었던 곳 바로 옆이라고 합니다. 그들중 희생자가 나왔는지는 아직 모르구요. 여기까지는 언론에 보도 된 사실이구요, 차라리 총기+국수주의+기독교근본주의로 무장한 미국 또라이집단의 소행으로 밝혀지면 좋겠네요. 총기 규제 법안도 탄력을 받겠죠.
정말 끔찍한 일이네요. 대학생때 정확하게 저 폭탄 터진 자리에서 보스턴 마라톤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월드컵 응원인파로 가득한 서울광장에서 폭탄이 터진 것과 같은 정도의 파급효과일려나요? 아무리 대비를 해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터지는 것이 테러인가 봅니다. 의도적으로 인명살상을 노렸다는 것이 정말 악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