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각본이 더 중요할까요 감독이 더 중요할까요

밑에 맨오브스틸 예고편보다가 느낀건데

 

이영화는 각본이 놀런일당(?)이고

감독은 잭 스나이더죠

 

예고편만 봐선 누구 입김이 더 큰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잘나온거 같네요

 

그러다 문득 느낀건데

영화라는 작품에 각본이 더 중요할까요

감독이 더 중요할까요

 

각본이 쓰레기라도 감독이 잘만들수도 있을거 같고

감독이 쓰레기라도 각본이 좋아서 좋은 영화가

나올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과연 어디에 비중이 더 클까요 ^^

 

 

    • 저는 영화라는 장르는 단연 감독이 중요하다고 봐요.
      아무리 좋은 각본도 감독이 센스가 없으면 말아먹기 쉽상이죠....
    • 각본이 좋아도 감독이 쓰레기라면 영화도 쓰레기,
      각본이 쓰레기라고 감독이 훌륭하면 그 영화는 세월이 지나 컬트의 반열에...
    • 연극이라면 모르겠지만 영화까지 오면 각본보다 감독이 결과물에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감독 한 표요. 잠깐 그 엇박자를 생각해보면, 디 워를 박찬욱 감독이 찍고 마더를 심형래 감독이 찍는다고 생각해보면... 또는 7광구를 김기덕 감독이 찍는다거나 클레멘타인을 홍상수 감독이 찍는다면...
    • 영화도 결국에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도구라고 봤을때 첫째는 시나리오인거 같습니다. 이야기가 재미없어도 재밌게 이야기를 할수있는 감독의 역량도 중요하겠지만서도요.
    • 감독이요.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똥이라도 뭔가 그럴듯한 영화들은 있죠.

      근데 그 역은 생각이 안나네요.

      그게 감독 역량이라고 봅니다.
    • 시나리오요! 이창동감독 보세요...ㄷㄷ
    • 아예 각본따위는 없어도

      녹색광선이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같은 걸작은 나옵니다.

      제대로 나온 각본없이 이리저리 찍어도

      카사블랑카같은 걸작도 나오죠

      카사블랑카 경우엔 감독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시스템의 작품.



      결론은 중요한건 배우(응?)
    • 감독이지요...스토리를 영상으로 어떻게 만들어내느냐인데...영상예술에서 시나리오는 감독의 재료 중 하나지요...
    • 드라마는 작가빨, 영화는 감독빨로 나오는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영화는 각본도 중요하지만 감독에 따라서 더 많이 좌지우지 될것 같아요.
    • 객관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주관적으로는 무조건 각본이요-
    • 영화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영화=감독이라 생각하던데요. 그러니 위상/개런티 모두 감독이 각본가에 비해 압도적이죠.
      요새는 영화=제작자로 점점 변해간다고 하더군요.
    • 영화의 시스템상 감독의 비중이 클수밖에 없죠.

      영화란 개인작업이 아니라 미술 연기 카메라 각본 기타재반사항들을 통솔하며 일관성을 갖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각본은 그냥 일부일뿐.



      드라마도 비슷한 시스템인것 같지만 거긴 효율성을 더 우선두고 관객의 선상이 달라서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집중하고 나머지는 좀 그걸 받혀주는 형국으로 끌려가지만 영화는 각자의 역할들이 더 큰목소리들을 내다보니 그걸 지휘할수 있는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봐요.



      다시금 프로덕션쪽으로 무게추가 기:운다고 해도 여전히 일반적으로 감독의 입김이 쎄죠.
    • 옛날이었으면 감독이었겠지만, 현재로선 절대적으로 시나리오요!



      박찬욱 감독은 애초에 시나리오 퀄리티가 높은 영화를 찍는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시나리오는 스토리텔링의 뜻이 더 강해요.
    • 당연히 감독이죠.......이야기가 없어도 걸작을 만들수 있는게 감독의 역량... 이야기가 아무리 좋아도 똥으로 만들면 똥 영화가 나와요.
    • 이쯤에서 히치콕의 말이 생각나네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시나리오, 둘째 시나리오, 셋째도 시나리오다. 길고 나는 감독들도 (쪽대본이든 뭐든)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들죠.
    • 감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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