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같지 않고 이해가 가는데요. 레이싱걸 비유 공감하고요. 모터쇼만 해도 외국은 부스걸, 캠퍼니언걸, 레이싱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암튼 그런 여성분들 거의 없이 자동차만 온전히 볼 수 있는데 국내는 차를 볼 수가 없다는 자동차 마니아분들의 한탄도 많아졌죠. 야구프로그램인데 야구 자체나 야구 하이라이트 방송에 대한 이야기대신 노출 의상에 대한 이야기가 두드러지는게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제가 게임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요즘은 게임들도 레이싱걸이나 모델들 고용해서 노출 의상입히고 자꾸 홍보하던데 정말 보기 싫습니다. 최근에 오픈한 모야구게임은 19금게임도 아닌데 19금 영상이라면서 모델이 간호사복장입고 게임 설명하는 홍보영상도 냈던데 보는데 참 기가막히더군요.
고 송지선 아나운서 이후에 야구프로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는 눈에 잘 안들어와요. 치어리더 응원문화도 별로 맘에 안들고 배트등 경기 진행 돕는 건는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 기준으론 우리나라 야구문화에 전체적으로 필요 이상의 섹스어필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정우영 아나운서가 저런 의견을 가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분위기가 전방위로 비판해놓고, 우리 방송국 후배는 아니다 이런 스탠스인거 같더라구요. 그건 좀 웃기죠.
의견 자체는 동감하는데 김민아 아나 앞세워 후배 운운한 부분은 좀 기막혀요. 진짜 선배로서 충고하고 싶었다면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던가 후배로 존중해서 이야기한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어요. 의상 선정성으로 눈길 끌기 시작한 건 베투야 런칭할 때가 시초인데 그때는 왜 조용하다 이제 와 타 방송국에 손가락질 하는 건가 싶고요.
스포츠에 관심 없어서 누군지는 모르지만 찾아보니 다른 여자 연예인, 아이돌이랑 뭐 크게 다른 거 못 느끼겠는데요. 어차피 능력에 더하여 외모가 중시되는 분야인 걸로 알고 있는데, 옷차림도 거기 포함되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냥 성인 된지 너무 오래라 노출에 무감해진 건가-_-;; 근데 옷이 다 너무 타이트해서 좀 불편해보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