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과 비슷한 종이의 노트 없을까요.

서점에서 몰스킨 보고서는 맘에는 들지만 가격이 비싸서

가격대비 살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평소 펜도 제일 싼 기본 볼펜만 쓰는 스타일)

 

취향을 타는, 어느정도의 거품이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옛날(2007년) 선물로 받은 몰스킨 라지 노트를 뒤늦게 써봤는데

가죽재질의 커버나, 잘 펴지는 제본 등은 모르겠고

부드러운 종이질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

 

여기다 볼펜으로 글을 쓰니, 글이 막 혼자 써집니다. ㅜㅜ

 

종이가 변색도 안되고 특유의 냄새까지 맘에 듭니다.

 

그래서 아, 이래서 몰스킨을 쓰는건가 싶었어요.

 

이제 그래서 한권 다쓰고 구입해볼까 하는데 여전히 제게는 고가인 (2만5천원정도) 노트 한권이라..망설여집니다. 흑.

 

혹시 몰스킨처럼 부드러운 종이를 가진 노트 없을까요. 

 

 

 

 

    • 미도리도 종이질이 좋아요. 노트 커버를 따로 팔아서 노트 표지랄 것도 없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만.
    • 몰스킨하고믄 다르지만 로이텀이 미끌거리는 게 좋더라고요.
    • 덕분에 로디아, 미도리, 다 검색 중이에요. ^^ 이런 복잡한 노트의 신세계가 있을줄이야..
    • 몰스킨 종이 커버 노트도 있어요. 두권에 만원쯤 했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 요즘 공책에 글을 써대고 있어서 공책 질에 대해 예민해지고 있는터라 양질의 공책 추천을 보고 찾아서 살펴보는데, 등덜미로 짜릿! 짜릿! 하면서 지름 통각이 반응하는군요. 역시 돈 많으면 공책도 선택할 수 있는겁니까! 미도리 공책은 디자인 면에서 제 가슴의 무언가를 찌르고 지나가 언젠가 살것 같긴 하군요. (그런데 공책을 10권 가까이 왕창 사버려서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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