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가 끝났군요(스포)

* 정유건은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요. 정유건이 죽어야 사건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어차피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하고 애인에게 처량한 모습은 보이기 싫어서? 하긴 핵폭발에 휩싸인 죽음이라니. 뭔가 화끈하긴 하네요.

 

김선화, 연화 자매의 마지막은 괴상하더군요. 반가운건 알겠는데 그 긴박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며 씩 웃다니.

 

 

정유건(장혁) : 장혁씨는 좋은 액션배우인듯. 액션에 각이 잡혀있잖아요.  

 

지수연(이다해) : 이 캐릭터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국가정보기관 팀장이라는 중책에 있으면서도 행동의 기준은 오로지 자기 애인.. 그런데도 자리보전은 하고있고.

 

유중원(이범수) : 이범수씨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 캐릭터 역시 갸우뚱. 초중반의 가볍지만 진중한 스파이 이미지가 어느날 갑자기 통일광으로 변모. 갭이 너무 심했어요.

그리고 말이야. 폭탄이란건 그렇게 방송해가며 터트리는게 아니라 그냥 터트리는거란다. 독하게 마음먹었으면 그자리에서 당장 스위치를 누르는거야.  

 

김연화(임수향) : 유중권 입장에서 이 여자는 정말이지 민폐 찰거머리.

 

서현우(윤두준) : 막판에 정유건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얼굴에서 어쩐지 "아싸"의 감성이 느껴졌다면 너무 심술궂은 메피스토일까요.

 

최민(오연수) : 이 언니의 캐릭터를 그런식으로 허망하게 날려버릴거라곤...

 

백산(김영철) : 진지하고싶지만 뭔가 헐렁한 작품속에서 그나마 무게중심을 잡아줬다고 생각합니다.

 

박태희(윤소이) : 총내버려두고 칼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 지수연하고 맞짱뜰때는 장풍을 써야지!

 

윤시혁(이준) : 마지막 등장....건물 주변을 많은 병력이 포위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잠입한걸까요.

 

김선화(김소연) : 아이구 반가워라! 박철영죽을때 나타났던 여자가 혹시 언니가 아닐까...추측하다가 박태희 캐릭터의 등장으로 아닌가보다 했거든요. 근데 김선화가 맞았네요.

 

 

* 그러고보니 김태희 캐릭터는 어떻게 된걸까요. 뵨사마의 죽음으로 충격먹고 요원직을 관둔걸까요.

 

 

 

 

    • 아직 하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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