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을 느꼈어요.

이번엔 확실하고 큰데요? 방이 흔들리고 침대가 들썩여서 깼어요. 혹시 느끼신 분? 23분 쯔음이었어요.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


덧. 지난 번에는 한참 멍하게 있다가 글을 썼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고 큰 규모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얼릉 찾아봤어요. 제게 있어 위기감과 현실감을 직조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감각보다는 외부 사람들의 동감이 크더군요. 특히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요. 감각적으로 제일 빨리 느끼는 건 게시판이고, 그 다음이 기상청, 그리고 나서야 포털입니다. 그래도 정보의 질 순으로 따지면 기상청이 제일 뛰어나군요.

    • 기상청에 특보가 떳군요. 진도 4.9로 전남 서해안 100km에서 났다고 나오네요.

      4월의 아이_ 제가 제 정보에 대해 민감해 대답해드리지 못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작정하고 찾으면 다 나오긴 하겠지만..)
    • 서울 경기 쪽에서 느끼신분 있나요?

      전 인천인데 책상이랑 옷장 흔들리더군요.
    • 전에 살짝 지진나던 때 온라인게임 하고 있었는데, 채팅창에 각지 사람들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와서 신기했었어요. 요즘은 sns가 더 그런 역할을 하겠군요.
    • 헉 아까 아침에 제가 아파트흔들렸닥.랬던 그때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