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과 통화 후 끊어야 하는 상황에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선배나 상사, 고객과 통화한 후에 통화를 마치면서 하는 말 있잖습니까?


급할 때는 '먼저 끊겠습니다' 하고 끊는데, 윗사람보다 먼저 끊는 건 예의가 아니라 배워와서 버릇이 된지라 보통은 안 쓰고요.


다른 분들이 '그럼 들어가세요' 하시는 걸 자주 듣는데, 이건 상대가 지니가 아닌 이상에야 전화통에 대고 얘기하기에는 뭔가 좀 이상하고요.


'쉬세요' 를 가끔 쓰는데, 이건 상대가 업무중이거나 하면 염장만 지르게 되는 것 같고요.


'수고하세요' 는 상대가 누구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쓰지 않는 문구고요.


이런 대화 요령 같은 게 부족해서 가끔 고민이 됩니다.

    •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음.. 별로 신경쓰면서 통화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보통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듯 한데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조치후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업무상 전화를 하다보니 감사합니다가 입에 붙었어요.

      상대도 그렇고 이런 말들이 의미가 이다기 보단 종료신호로 쓰다보니 서로 신경 안 쓰더라고요.

      이러다 사적으로도 쓰겠어요.
    • 예, 그럼 먼저 끊으세요. 감사합니다~
    • 전 들어가세요 쓰는데...
      전화를 사무실이나 집에 방문했다는 개념으로 생각해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전 이제 나가니까 다시 제자리로 돌아/들어 가시라는...(아님말고)
    • 그러고 보니 저도 대체로 고맙습니다 로 마무리 하는 편이네요. 평소 당연스럽게 쓰고 듣던 문장도 가끔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니면 안녕히 계세요



      윗사람에게 '들어가세요'는 부적절하지 않나요?
    • 저는 연장자라고 생각되면 99% '네 들어가세요' 라고 합니다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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