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신곡들을, 처음 공개된 "바운스"부터 서너곡 들은 느낌은.
목소리 자체에는 분명 힘이 있고 개성이 있지만
그 외의 음악적인 부분, 작곡이나 편곡, 무엇보다 전반적인 스타일면에서는 별반 모든 사람들이 칭송할 정도로 대단하단 느낌보단
평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걸 "실험적인 사운드"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나이가 많은 뮤지션이 여전히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것에 대한 격려라면 얼마든지 동참하고 싶지만
그정도 뮤지션이면 사실 좀 더 자기 곡들로 앨범을 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
"가왕"이란 말은 뭔가 권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싫으네요.
그러나 60이 넘어서 자기 앨범 내면서 활동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