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탔는데

목사 설교를 틀어놨어요;;;
말투가 정말 이상하네요 원래 이런식으로 설교하나요? 뭔가 좀..많이 이상해요.
하필 오늘따라 이어폰도 안 가져오고 ,앉은 자리가 스피커 밑이고 ㄷ ㄷ 금방 내릴 거라 꾹 참고 있습니다.
내가 까칠한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이어폰 여분도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노파심에 쓰는 말이지만 물론 염불이어도 듣기 좋진 않았을 거예요)
    • 이어폰이 없었더라면 대중교통 이용이, 아니 도시 생활 자체가 지금보다 200배는 더 힘들었을 거에요.
      • 원하지 않는 소리에 노출이 무차별적으로 되다보니 ㅠㅠ 힘드네요
    • 노선 버스라면 교통불편신고엽서가 버스 내리는 문 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갖고 내리셔서 내용 기재 후 우체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혹은 해당 지자체 관할 교통관련 게시판으로 민원을 넣으시면 '담당자는 어떻게든 처리해야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이라면 박원순 시장 트윗으로 날리면 며칠 뒤에 서울시 공식 계정으로 답변이 옵니다. (박 시장님이 답을 안 해 줘도 담당자가 전부 모니터링하는 모양이더군요.)
      • 서울시는 아니라서 ㅎㅎ 버스회사에 직접 민원제기는 좀 그렇고 지자체 게시판에 올려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유일신 계통은 전세계의 문제를 일으키는거 같아요. 유대교 부터 이슬람, 기독교 뭐 서로 인정을 안하니 지상 최악의 종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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