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칼다스 슈프리모
사실 브라질 세라도 사러 갔다가 이마트몰에는 14,000원이었는데 17,000원정도 하더군요.
온라인 이마트몰과 이마트 지점에 파는것과 왜 가격이 다를까요? 거~ 참
계산대에 물어보니 가격이 좀 다르다는군요.
목적은 5월5일 바리스타 실기시험 연습용으로(에스프레소 4잔, 카푸치노 4잔)
이마트에서 16,900원에 구입했습니다.
1kg 자뎅이라는곳에서 현지 계약해서 들여와 로스팅한 원두입니다.
가게에 있는 에스프레소 기계 FEAMA 프레지던트98로 연습할 예정인데
로스팅 정도가 다크로스트네요. 바디감은 좋을지 몰라도 쓴맛이 강할것 같은데
미디움 정도는 팔지 않는건가요?
사서 집에 오니 와이프왈~
" 아이구~ 100잔 정도 나올텐데 이걸 다뽑아? "
우유값이 더나오겠다 그러네요. ㅠㅜ
맛이 괜찮으면 가게에 이걸로 사용해볼까? 이랬더니
나를 이해 못하겠다는 그녀의 표정이 가관입니다. ㅠㅜ
자기는 학원에 수업시간에만 연습하고도(보통 하루 2~3번 연습) 합격만 잘했다고
이렇게 요란 떨다가 떨어지면 어쩔거냐고 그럽니다.
그런데 사실 준비동작 5분은 어느정도 통과가 될것(만점 10점)같은데
카푸치노 4잔이 잘안됩니다. 우유포밍이 안되요.
이게 잘못하면 밀크커피 되어버립니다.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잔 닦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느낀점 : 평소 설겆이를 잘 거들어 줬으면 쉽게 될것같다는 생각입니다.당최 설겆이를 많이 해봤어야 될텐데 예열시킨 잔의 물비우고 닦는데 왜그리 시간이
걸리는지 원~ (에스프레소잔 4개 카푸치노잔 4개 닦는데 50초이내로 닦아야 합니다. 물론 에스프레소 기계위, 워머라고 하는데 그 위에 얻어놓고 나중에 심사위원이 물기 한방울까지 모두 검사합니다.)
직장생활만 하다가 남에게 서비스 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