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에 고고70을 봤어요(스포 없음)

어젯 밤에 고고70을 케이블에서 봤어요.
재밌었네요.
기대 이상이었어요.


개봉당시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제 볼때엔 집중해서 봐지더군요.

 

신민아가 참 예뻐요.

 

당시엔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한걸로 알고있는데,
요즈음 개봉했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봐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 그리운 건 너~ 이 노래 참 계속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 기대많이 하고선 실망한 영화였어요. 신민아의 포스가 좋더군요. 부풀린 머리와 글래머러스 기럭지.
    • 저는 좀 아쉬운 영화였어요. 진정성은 보이는데 이야기 짜임이 넘 대충대충하고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최호 감독은 후아유, 사생결단 등을 찍었는데 항상 어느 선까지만 도달하고 그 이상을 못 뛰어넘는 것 같아요. 그가 찍은 영화 중 고고 70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한 끝차이로 걸작에 못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요. 늘 다음 영화엔 나아지겠지 하는 데 그게 아니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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