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못 따라가겠어요.

트위터를 쓴지 한 1년쯤 된것 같습니다.

일단, 140자 단문으로 요약해서 쓸모있는 글을 쓸 능력도 안되는 것 같고..

둘째로.. 팔로잉 하는 사람이 62명 밖에 안되는데, 하루에 올라오는 트윗을 다 못 읽겠습니다. 트위터 접속은 하루에 두번정도 하고 있고요. 특히나 PC를 안쓰고 아이폰/패드만 쓰는 주말에는 아에 포기..

셋째로.. 올라오는 트윗들중 이해 가는게 70% 정도? 30% 정도는 이해가 안갑니다. 분명 누군가가 무엇을 보고 트윗을 한것 같은데 그 대상이 뭔지가 안 적혀 있다거나.. 긴글을 쓰기위해 여러개의 트윗을 연속으로 올라오는데, 이게 시간의 역순이다 보니 헷갈린다거나...


다들 트위터 잘 쓰고 계신가요?



    • 저도 잘 적응이 안되긴 해요. 여러명의 글이 마구 섞여서 보여지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엔 플립보드로 관심 계정 하나씩 따로 정리해서 보고 있어요. 어차피 제가 맨션보내고 할 게 아니라서 이 편이 제게는 더 맞더라구요.
    • 예전에 듀게의 어느분이 트위터 타임라인을 라디오에 비유하셨던 것이 생각나네요.
      타임라인을 전부 다 읽을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구요;
      그냥 저랑 관심사가 비슷하거나 흥미있는 사람들을 줄줄이 팔로우 해두고, 가끔 시간날때 들어가서 당시에 타임라인에 뜨는 트윗들만 읽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종일 라디오 틀어놓고 그냥 듣고 싶을 때만 듣는 것처럼요.
    • '트위터 라디오론'은 주관심사가 시류와 대략 일치할 때에나 동의할 만하지요.
      마이너 취향 오덕일수록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적게 팔로우하고 모든 글을 읽는 쪽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맞팔 같은 거 안 합니다. 지금 보니 76명을 팔로우하고 있네요. 팔로워는 1,324명. 비율만 보면 나님은 유명인 ㅡ,.ㅡa
      • 나님은 스토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음, 사실 주관심사가 시류와 별로 일치하지 않아도- 별 상관없습니다.
        타임라인이 풍성하면 그 중 관심있는것만 가려 읽으면 되니까요.
        저는 1,480명 정도를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보통 1분에 15개 정도의 트윗이 올라오는데, 스윽 훑어보다 관심 있는 것만 골라서 읽습니다.
        ( 지인들의 트윗은 리스트 기능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따로 챙겨봅니다 )
        아, 저도 맞팔은 잘 안해요.
    • 트위터를 왜 따라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가끔 한 번씩 접속해서 어떻게들 사나 구경하는 정도. 그걸 모두 읽어야한다거나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2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