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등업고시 게시판 가끔 보십니까?


저는 최근 들어 심심할 때 한 번씩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 저거..... 내용이 엄청 재밌고 좋은게 많습니다. 이거 함부로 봐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주 옛날에는 가입도 안하고 그냥 듀나게시판에 아무나 방명록 처럼 확 써도 되던 때도 있었고,

등업제도가 생긴 후에도 처음에는 장난처럼 상징적인 소리 몇 마디 하면 되는 거 아니었드랬습니까.


그런데 요즘 등업고시는 진짜 내용 풍부하고 다들 정말 정성들여서 써주셔서 굉장히 읽을게 많다는 느낌입입입니다.

올려주시는 사진들도 다들 한참 구경할 것 있는 것들이 많고,

가끔 한 번 볼 때 마다 내용도 한참씩 생각해 볼만한 것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 그런데 한 페이지밖에 안 뜨나 봐요.
      • 등업되면 글이 증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저도 게시판 옮겨오고 한동안은 즐겨봤어요. 요새는 가끔 생각나면 한 번씩 가서 읽어봅니다.
    • 인사말들이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 봐야겠어요.
    • 차근차근 다 봐야겠어요 나에겐 무척 어려운 면접 같군요.
    • 가영님은 특별 입회. 면접 따윈 필요없음.
    • 영화로 만들고 싶은 소재, 부분이 특히 좋죠. 보여주고 싶은 것도 좋구요. 전 아직도 공자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가 여운이 남아요. 안회를 잃고 그 슬픔에 우는 공자로 끝을 맺는다는 생각이 있지도 않은 영화를 봤단 착각을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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