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때보다 더 자주 학교 가는 바낭

안녕하세요 취준고양이 어릿고양이 입니다.


취업 스터디 때문에 졸업한 지 4년이 지난 대학교를 1학년 때보다 더 자주 가고 있네요. 


1학년 때는 수업을 월 수 금으로 몰아서 소위 말하는 주삼파였습니다. 통학 시간이 두시간이라 자주 가기 싫었거든요. 


취업스터디를 2개나 하다보니 일주일에 4일은 학교에 가는 것 같네요. 학교 앞에 스터디하기 괜찮은 카페가 있거든요. 


금 토 일 사흘째 스터디 플러스 내일, 그리고 수요일까지 예정.


모의 면접 위주로 진행하는데 보통 4시간 정도 하니까 진이 다 빠집니다. 


지원자 & 면접관 롤플레잉은 계속 떠들어야 하니까요. 실전처럼 압박질문 받으면 꽤나 긴장되기도 하고요. 


어서! 취업을! 해야! 할 텐데!


저 외에도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은데 모두 상반기 취업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스터디가 오후라 학교 앞 영화관에서 조조로 아이언맨 보고 스터디 하자- 라는 생각에 스터디원에게 떡밥을 살포했으나 다들 늦잠잘꺼라며 회피기동을... ㅠㅠ 

    • 잘 아시겠지만 한 번 할때 악을 쓰고 하는게 좋겠죠. 그러니까 만일....결과가 안좋아도 그 결과를 확인하고 돌아서는 길에 내 노력에 후회는 없다, 라는 기분과 아 그때 그 부분을 조금 더할걸, 아이언맨 보지 말걸 하는 후회가 남는건 천지차이더군요.
    • 주4일 스터디 하시려면 진짜 힘드시겠어요. 2시간은 왕복인가요 편도인가요? 편도면...-_-;;
      조조영화 싸서 애용하는데 시간대가 10시반 이후로 잡혀있을 땐 뭔가 횡재한 기분까지 들어요. 주로 같이 영화 보던 친구가 부산 있을 땐 조조영화-점심-카페 요렇게 돌고 집에 가서 낮잠까지 한두시간 자면 진짜 행복하고 알찬 주말이었어요.
      • 편도 두시간이었습니다. 김해에서 통학했고 당시엔 경전철이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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