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특이한 뉴스 포맷을 찾아요^^


뉴스 연성화에 관한 발표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정형화된 포맷의 뉴스가 아닌 재밌고 특이한 뉴스 영상에 관한 자료가 너무 부족해서


듀게에 도움의 손길을 청하네요ㅜㅜ



스타쉽 트루퍼스에 보면,






진행자가 없이 나래이션, 인터뷰, 현장 분위기 만으로 뉴스를 전하는데 


이런 포맷도 특이하고 좋더라구요.



다른 나라에서 실제로 제작되는 뉴스 포맷이나 윗 영상처럼 영화 속에 나오는 포맷 등등.. (특히 진행자가 없는 포맷^^)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 진행자가 없는 걸 뉴스... 라고 하나요?;; 확실히 서양권이나 일본에는 많긴 하지만 나레이션으로 처리하는 건 대부분 '정보'프로라고 해서 '보도'와는 구분하고 있더군요. (특히나 그렇게 "조호 방구미"(정보 프로)가 넘쳐나는 일본에서도, 정규 뉴스 보도는 리포터나 기자들이 완장 차고 나가서 리포팅하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 새로운 포맷의 뉴스라면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쇼를 들여다 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존 스튜어트는 코메디언이고 이 프로그램은 코메디 심야토크쇼입니다만, 백만명이 넘는 정치덕후들을 애청자로 두고 있기도 합니다. 상도많이 받았고요. 정치인 까기, 언론인 까기 쪽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신랄하지만 또 웃기기도 합니다. 뉴스를 예능코드로 만든건데요, 어떤면에서는 뉴스보다 더 뉴스답기도 하지요. 정통 뉴스를 보지 않는 젊은층에 영향을 많이 미쳐서, 학술적으로도 많이 연구되고 있기도 하죠.
      • 최근 에피소드 클립 한 편 감상해 보세요. 조지 부시 2세가 기념도서관을 최근 개관했다는 뉴스에 대한 존 스튜어트의 코멘트입니다.

        http://theweek.com/article/index/243349/watch-jon-stewart-dissects-the-bush-presidential-library

        30분 정도 프로그램인데요. 앞 15분은 최신뉴스 코멘터리와 꽁트, 뒤 15분은 유명인사 델다놓고 대담으로 진행됩니다. 앞부분의 구조는 간단하게 뉴스꼭지를 소개한다 => 관련 언론보도를 인용한다 ==> 거기서 웃음포인트를 찾아내서 존 스튜어트가 아주 지지고 볶고 작살을 낸다 ==> 다시 인용 그리고 반복. 이런 패턴이에요.
    • 아항,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 한국뉴스는 말이죠. 비유를 드리자면 한국에 계신 분들이 북한뉴스를 볼 때 느끼는 경직된 느낌을 미국사람들이 한국뉴스를 볼 때 받을 것같습니다. 미국뉴스의 앵커들은 훨씬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합니다. 연성화가 많이 진행되었고요. 한국뉴스는 마치 80년대 미국뉴스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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