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초콜릿으로 살고 있어요.

00.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도 막 먹는 편이지만, 

그 일정 수준을 지나치면 오히려 먹지 않는 이상한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지금 쥐고 있는 일들이 싫다거나 하진 않는 걸보니,

되려 가지고 있는 일들에 엄청 집중해서 예민해지는 걸까하고 매번 생각해요.  


01.

초콜릿을 정말 좋아해요. 좋아해서 먹는 것도 있지만 생존을 위해 먹기도 합니다.

업무 중에 정말 '당이 떨어진다'라고 생각되는 상태가 몇 번씩 오거든요.

게다가 요즘같은 상태에 들어서면, 그냥 힘없을 때 에너지공급용도로만 먹게 돼요. 

이러다 보니, 예민해도 초콜릿으로 달콤하게 살고 있습니다. 


10. 

앗 이건 약간 자랑이에요!

몸무게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사실 지금 본인 몸무게도 모름)이지만

예전보다 활동량(운동량?)이 확실히 줄어서 늘어나는 사이즈에 좌절하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 주말을 안일하게 보내지 않고 전처럼 뽈뽈대며 돌아다녔더니 

사회 생활한지 몇 년만에, 다시 학교 다닐 때 처럼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_;)  

생활 습관 중에 하나가 운동이긴 한데, 확실히 운동량이 줄어드니까 증량되긴 하네요.

그치만 기뻐요, 데헷.  


11.

다시 제목처럼 초콜릿 이야기. 

초콜릿과 함께 좋아하는 조합있으신가요? 단순히 초콜릿+커피와 같은 거요 :) 

듣고 싶어요. 혹은 초콜릿 추천이라던가, 듀게분들이 좋아하는 조합이라던가요.   

    • 뉴텔라 뉴텔라 뉴텔라
    • 시험치기 직전이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초콜렛을 먹습니다.
      주로 드림카카오 시리즈를 한통 사 놓고선 먹습니다. 보통 커피랑 같이 먹는 것 같아요.
    • 탐정님 댓글에 생각해보니 뉴텔라조합이면 엄청난 것들이 나오네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그냥 토스트기에 구운 식빵에, 바나나, 누텔라가 꿀조합.... 땅콩버터, 딸기잼도 꿀조합..
      • 이제 부터는 모든 게시물에 그때 그 사진이 연상될 뿐이고
          •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haylie&document_srl=5828463
    • 뜬금없지만 2진수 좋아요 +1
    • 혹시 안먹고 말라서 복근이 형성된게 아닌가요 조금은 영양섭취에 대해서 생각해야죠.
      • 고맙습니다, 저는 예민한 기간에만 덜 먹을 뿐이에요. 절대 마르진 않았고 신체포인트와 밀도 높은 D형 인간입니다.
    • 11.생초콜렛+다크초콜렛라떼+휘핑크림 추가 조합을 좋아해요.
      이래서 제가 요즘 살이 찌고 있어요...
    • 저는 편의점에 가면 초콜릿부터 찾아요. 신제품 뭐 없나 하고요. 요즘은 마카다미아 들어있는 두 개에 500원하는 초콜릿 좋아해요. 트윅스는 좋아하는데 스니커즈 같은 식감은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사먹진 않지만 집에 있거나 누구한테 받으면 그래도 먹지요. 그래도 초콜릿이니까!
    • 그러고보니 책상 위에 사 놓고 집어먹던 초콜렛이 다 떨어졌네요... 요즘 전 걍 저렴한 가나 다크.
    • http://www.coffeebor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86&main_cate_no=1&display_group=3

      비싸긴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보통은 국산 72% 다크 초콜릿으로 연명중... 코스트코 80% 다크 초콜릿도 좋습니다.
    • 씁쓸한 녹차랑 같이 먹어요. 단것을 잘 못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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