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따옴표와 마침표는 원고지 같은 칸에 쓰나요, 각각 쓰나요?

 친구가 SOS를 쳤어요.


 제 기억엔 한 칸이지만 누가 아니라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할 정도 기억이에요. 네이버 검색으로 초등학생용 강좌를 보니 이것이 맞긴 한데 다른 글도 보이고 영 헷갈립니다.

 같은 초등학생용 강좌에  이런 것도 나오거든요. 맨 위만 보시면 됩니다.  각각 다른 칸에 있어요.


 

   


  친구가 도움을 청한 이유는 학교에서 나눠준 원고지 사용법 예시에서 마침표와 따옴표를 따로 썼기 때문이에요.   내일 시험이라는데 이상해서 검색해 봤더니 두 개가 다 있더라는 겁니다. 카톡 대화방의 친구들 의견 역시 반반 -.-;;;


  어딜 찾아 봐야 제대로 된 원고지 사용법 강좌가 있을까요? 어딜 믿어야 될지 모르겠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마침표랑 따옴표 뒷부분이 겹칠때 말하는거죠?

      전 같은 칸에 썼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믿지 마세요. 시험 관련 됐다고 하니 확실한 근거가 있는 조언을 들으세요.ㅎ
    • http://korean.go.kr/09_new/minwon/qna_view.jsp?idx=45086

      국립국어원 답변입니다. 한칸에 쓰는게 맞답니다.
    • 저도 국어원 검색부터 해봤는데 어째 발을 빼는 것 같더군요. 나오면 그냥 학교 선생님이 작성해 주신 대로(=각각 한 칸) 쓰라고 대답을 하긴 했다는데, 이제 공은 친구들간의 수다로 넘어온 거죠. 어째서 원고지 사용법은 맞춤법처럼 인증된 무엇이 없느냐 하면서요. 선생님이 실수하신 것 같진 않고, 프린트로 주셨으니 학생이 잘못 쓴 것도 아니고, 이게 대체 뭘까요 @_@
    • 제목만 봤을 때는 한 칸에 쓰는 거 아닌가 했는데 첫 번째 예시 보니까 따로 쓰는 것도 본 것 같고 그렇네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 건 두 번째 예시처럼 원고지가 끝에 한 칸만 남는 경우에는 마침표와 닫는 따옴표(이름 뭐죠?ㅠㅠ)는 그냥 한 칸 안에 쓴다는 거죠.

      전 두 번째 예시에서 마침표랑 작은 따옴표 사이에 한 칸 안 띄운 게 이상한데 맞는 건가요? [합니다.'하늘이] 이 부분 말이에요.
      • 합니다<-여기가 인용된 것이 아니고 '하늘이~'가 인용문 속의 인용문이에요. ^^;
        • 네 그부분이 인용구인 건 알고요.

          저는 마침표 다음엔 무조건 한 칸 띄우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 예문에서는 인용구이기 때문인지 안 띄운 게 이상해서요.



          그리고 노란색은 안녕하세요님이 비교하려고 일부러 칠을 하신 거라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두 번째 합니다 뒤칸을 칠하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마침표 뒤는 비우지 않고 물음표와 느낌표 뒤만 한 칸을 비운대요. 이것은 확실해요.
            제가 칠한 건 아니고 강좌에 올려진 그림인데요, 노란색은 작은따옴표의 위치를 강조하기 위해서 칠한 것 같아요.
    • 내일 아침 일찍 선생님한테 물어보시는 수 밖에.. 선생님이 만든 프린트이니 책임을 지셔야죠. 물어보시고 결과 꼭 올려주시길.
    • 30년 전에 배운 바로는 한칸에 마침표, 따옴표 같이 써야 합니다. 원고지 쓰던 시절이 새삼 아련하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