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 등가방은 점점 커지는걸까요?

지하철 짐짝 만한 등가방 매고 타는거.

이제 이것도 지양해야 할 지하철 에티켓에 추가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벗어서 짐선반에 올려 놓던지....

만원일땐 말할것도 없고, 아닐때도 통로를 막아 아주 짜증이..

 

근데 정말 알수 없는게..

노트북은 점점 얇아지고,

 전자 책이다 뭐다..책도 없어지는 판에.

왜 매고 다니는 등가방은 점점 큰걸 좋아하게 됐을까요?

    • 아니 지하철 자체가 사람이 붐비는곳인데 어쩔수없죠 지하철에서 등가방 매는걸 지양해야한다니 그건 무슨 논리임...
      저도 큰 등가방은 취향은 아닌데 요새 큰 가방이 유행인가?
      • '짐짝만한...'
        ..........
        '벗어서 짐선반에 올려 놓던지....'
      • 지하철 역사내에 나오는 방송으로 백팩은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불편주니 앞으로 메자고 나오던걸 본기억도 나는데요
      • 지양해야할거 같은데요. 정도껏이죠.
      • 키크신분들 얼굴에 가방 들이밀면 팔꿈치 들어서 지긋이 눌러줍니다. 저한테 밀치던 힘으로 가방 구겨지니 알아서 몸을 돌리던가 벗어서 손에 들더군요.
    • 어떤가방을 매던지 개인의 취향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 큰가방이 유행인거 같기도 하고요.
      그치만 출퇴근시간 저만한 등가방은 정말 힘들다는^^
    • 젊은 아가씨들 많이 메는 명품 장바구니도 넙대대하니 앞뒤로 찌르면 불편합니다.
      얇은 노트북 전자책은 그렇게 상용화된 물건도 아니구요. 책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람들도 많고..
      뭐 다른거 차치하고라도 그 정도도 양해를 못한다면 그냥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죠.
    • 등가방 큰것 까진 괜찮은데... 자기가 그 큰걸 메고 있다는걸 자각좀 했으면 좋겠어요.
      • 아 이말에 동감해요.
        • 저도 동감이요. 취향이니 메지 말랄순 없지만 대부분 자기뒤에 있으니 뒷사람이 얼마나 불편한지 자각을 못하더라구요. 얼마전엔 스탠딩 콘서트 갔는데 앞에 학생둘이 저런 가방 메고 있어서 공연 내내 너무 괴로웠어요.
      • 저도 동감해요.

        앞에 있는 사람이 무심코 움직이는 바람에 멍하니 있다가 짐짝만한 배낭에 죽빵맞은 적이 몇 번 있죠.
      • 저도 동감이요. 정말 붐비는 차 안에서 자신의 등가방이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좁은 곳에서 등가방으로 얼굴이나 다른 부위 맞으면 진짜 아프거든요ㅠ.ㅠ(몇번이나 맞아봐서 멍 든적도 심심치 않게 있다능)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신의 가방이 다른 사람을 치고다닐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는 듯 무심히 지나치더군요
        그럴때면 두 배로 기분 상합니다.
    • 일본엔 이런게 있네요..

    • 전 양복에 등가방멘거 별로 어울려보이지않아요. 이런 패션의 시초가 외국어학원의 원어민 강사싶기도한데...
      이런 패션이 어울리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정도.
      출퇴근시간에 무더기로 배낭메고 타면 숨막혀서 속으로 별로 안어울려요...그런답니다.
      위에 아가씨들 명품가방을 예로 드셨는데 그걸로 다치진않아요. 하지만 키큰 남자가 배낭으로쳐서 진짜 심하게 팔이 아팠던적 있거든요.
      배낭메지마!는 아니고요 불편하단걸 그냥 말하고싶네요.
      • 아키하바라 덕후들이 다 저러고 다니는 모습을 본 이후... 백팩 안 삽니다
    • 큰 등가방(?)을 메고 있으면 확실히 붐비는 대중교통 안에서는 민폐. 복잡한 곳에서는 어깨에서 벗어서 손에 들고만 있어도 아주 평안해집니다. 앞으로 매봐야 앞쪽이 여전히 붐비긴 마찬가지.
    • 대중교통 이용할 때 큰가방은 메지않고 손에 드는게 에티켓이죠. 가방으로 옆사람 치기, 압박하기, 통로 비좁게 만들기 등등 굉장한 민폐죠. 이인님 말씀처럼 최소한 배낭 메고 있다는 자각이라도 하면 좋겠네요.
    • 큰 가방이든 뾰족구두든 이어폰이든 사람 많은 곳에서는 당연히 조심해야죠. 저는 벗어서 발 옆에 두고 쓰러지지 않게만 잡고 있어요. 그냥 들고 있긴 무겁지만 다리에 붙여서 들고 있으면 괜찮죠. 여유가 좀 있으면 그냥 자기 다리에 기대도 되지만 사람 많을 땐 가방이 넘어져서 다른 사람 다칠 수도 있으니까 들고 있어요. 가방이 아래 위로 기니까 손잡이 말고 끈부분을 잡으면 다리에 밀착해서 위험하지 않게 세워둘 수 있던데요.
    • 하얀색 가방을 주로 메고 다니는데 지하철에선 절대 뒤로 안메고 다녀요..
    • 전 출퇴근시간엔 항상 백팩(여자라서 거대하진 않지만) 벗어서 손에 들고 타요. 거대한 백팩에 한번 맞아본 이후로요. 백팩을 메지 않고 손으로 들면 공간이 훨씬 더 확보된다는 걸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 미안하네요.. 조심할께요...^^
    • 등가방이 2인 자리를 차지하긴 하더군요.
      • 으아니...! 등가방이 이인분이라니!!
    • 사실 등에 매면 사람들이 자꾸 건드리고 지나가서 맨 사람도 불편합니다. 손에 들거나 앞으로 매는 방법이 있었다니!
    • 전 등가방은 아니지만 사정상 짐을 많이 싸갖고 다녀야해서.. ㅠㅠ
    • 피해주는거 사실이죠.
    • 패션이나 유행을 떠나서 실용적이에요 매는게 제일 편하고 올려놓으면 잊어버리기 쉽고 커야지 이것저것 담고다니죠
      조그만 가방은 쓸모 없어요. 가방은 크고 튼튼하고 뒤로매는게 드는것보다 편하니까 갖고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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