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밤

회사 근처서 숙식을 해결하다 요샌 체력회복차 퇴근 후 집으로 옵니다.
전 술을 즐기는데 얼마전에도 나온 동네친구들이 다 엄마가 되면서 이사를 갔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두 친구 중 한 명은 고심끝에 멀리 두고 나머지 하나는 너무 자주 불러서 미안한 상황이네요.

얼마전 상냥한 아주머니 두분이 운영하시는 곱창집에 혼자가서 1인분과 맥주한병과 목욜엔 목빠져라 기다려도 손님이 없으시다는 주인 아주머니와 뜨문 뜨문 얘기를 하다왔습니다.

요새 속상한 일들이 좀 있는데 , 오늘 또 술이 당기지만 친구들(? 단수처리해야겠네요)다 일이 있고 어제 그 집에 연속적으로 얼굴 보이긴 부끄럽네요. 내가 잘못 살았나 싶습니다.

결국 내 속 꺼내보이딘 못하지만 부모님과 술 한 잔하려고 보이 이 날도 유한하구나 싶네요.

다들 좋은 밤 보내시나요?^^
    • 유한한 밤 아쉬우니 좋네요.
      • 구구절절 필요없군요. 오늘의 한 문장이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