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이야기가 나와서 (참고로 더치 커피)

손떨림, 눈꺼풀 떨림, 심장박동 증가 -> 모두 카페인 부작용입니다.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활성화 시켜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알고 있고요.

제가 카페인이 좀 민간한 편이라 예전부터 관심있게 알아보고 논문도 찾아보면서

경험으로 쌓은 지식에 따르면, 위 증상 모두 수많은 논문이 열거하는 카페인의 부작용중의 하나가 맞고요.

무기질 부족으로 인한 위 증상들은 평소에 나타나기 떄문에 쉽게 자각할 수 있습니다.


칼슘 마그네슘 뭐 이런 것들이 뭐 하나만 섭취해서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동시에 섭취를 해 줘야 무기질은 서로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카페인떄문이 아니라면 평소에 이런 저런 식품 골고루 먹는 것이 대답이겠죠.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비타민-미네랄제를 복용하는 수도 있겠고요.


그리고 더치 커피가 카페인이 없다는 말은 낭설입니다.

상식적으로 찬물에 우린다고 카페인이 안나온다는 말이 맞을 수가 없지요.

커피가 차에 비해서 카페인이 많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커피는 갈아서 녹여먹는 것이고,

차는 잎을 우려먹는 것이고...

상식적으로 커피는 어떻게 먹든지 카페인이 많은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는 음료입니다. 

따라서 커피는 좋은데 카페인이 고민이라는 분들.

답은 없습니다.

카페인 반감기 생각하시여, 되도록이면 오후 늦게부터는 커피 드시지 마세요.

    • 그런데 더치 커피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외국에서 전혀 안쓰는 것 같진 않지만 거의 대부분 우리나라 사이트만 나오는데...
    • 앗..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카페에 가면 더치커피는 압력을 가하지 않고 오로지 중력의 힘만을 이용해서, 수용성 성분만 서서히 우려내는거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기계의 강한 압력을 통해 우러나는 커피와는 성분이 다르다고.. 카페인이 훨씬 적다고 적혀있는 집이 많더라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우려내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오히려 카페인이 더 많다..는 의견도 보았고요.
      어느것이 맞나요??
    • 카페인 함량은 ml당 함량으로 볼 것인가 1회 섭취량으로 볼 것인가에 따라 달라요. 에스프레소의 ml당 카페인 함량은 높지만 마시는 양이 적어서 보통 드립커피보다 카페인 섭취량은 더 적죠.
    • 제가 비교하고 싶은 것은 같은 ml의 아메리카노와 더치커피입니다.
    • persona / 국내에서 이뤄진 실험결과로 보자면 동일한 양의 커피면 더치가 카페인 함량이 더 많습니다.
      더치와 일반 드립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좀더 많거나 비슷하시다 보면 되실 듯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을 희석한거라 카페인 함량은 에스프레소 1cup과 카페인 량이 같죠.
    • 카페인의 용해도는 25도 물에서 2.17 g/100 ml이고 80도 물에서 18.0 g/100 ml, 100도의 물에서는 67.0 g/100 ml 입니다. 더치커피로 우리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카페인량은 적을 것 같기도 하지만 커피 한 잔에 보통 수십 mg 수준이니까 어차피 다 녹아나와서 비슷할 것도 같네요.
    • 더치 커피의 이름이 어디서 왔는가는 17-18세기 네덜란드 상선이 싣고 있던 커피 원두가 물에 젖었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그대로 커피로 만들어 마셨더니 의외로 괜찮았다더라. 그것이 더치 커피의 시조다. 라는 '설'이 있습니다.

      카페인 추출은 압력 보다는 시간과 물 온도와 관계가 훨씬 깊습니다. 더치 커피가 카페인이 있느냐 없느냐 논란이 여전히 분분한 건 카페인은 추출 시간이 길면 길수록 함량이 많아지지만, 한편으로는 물 온도가 일정 이상 수준이 되야 정상적으로 추출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더치 커피의 카페인은 에스프레소의 카페인 효과와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통계화 된 수치는 아니니 살짝 참고만 하시길.
    • 이미 대답이 나왔네요.
      커피는 가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카페인이 엄청 잘 우려나온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커피는 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고온에서 우리는 경우는 단시간에 우려내는 것이 당연하니 커피도 그럴 겁니다.
      더치 커피는 찬물에 우려내니 장시간에 걸쳐 우려내는 것이 당연하겠죠.
      상식적으로 어느 쪽이 카페인이 더 많을 것 같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둘 다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우려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온도과 시간입니다.
      어느 한쪽을 길게 하면 그건 뭐 오십보 백보인 셈이죠.
    • http://cafe.naver.com/coffeemaru/51580
      참고하시면 더치가 mg/ml로만 따지만,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습니다.
      물론 추출에 작용하는 변수들이 많겠지만, 실험결과로는 드립에 비해 1.5배 정도 카페인 함량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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