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동호회 관련 글 보니 피곤하게 하는 포인트가 떠올라서
[1]
지배받기도 하기도 싫은 타입, 남말 하는 거 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은
그런데에 더 피곤함을 느끼는거 같아요.
직장이든 모임이든
뒷말형성하고 권력주도, 자기에게 포커스가 가지 않으면 못견디는 사람들있는데
겪다보면 정말 피곤합니다.
유치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힘'비슷한 걸 휘둘러
가만히 있는 사람까지 휘말려들거나 하게 만드니까요.
거기에 휘말려 들기 싫어서 가만히 있으면 눈 밖에 내놓은 사람 취급해서
뭐 쓸데없이 쿡쿡 찌르든지.
[2]
대화중에 경쟁하는 타입들도 피곤합니다.
그냥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깎아내려야 직성이 풀린다고 해야하나?
친하지 않아서 그런거야 이해가는데
서로 친하게 붙어다니는것 같아도
한 사람이 좀 안되었을때 '그렇게 될 줄알았다'는 식으로 고소해 하거나
누가 가족과 해외여행 가게되었다는 말에 '그깟패키지...'를 아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데 휴.
다이어트에 성공한 어떤 사람에게 '곧 찌겠네'라고 뭐...
그냥 아 그렇구나 잘됐다 해주면 어디 병이나는 듯 싶네요.
월요일부터 확 피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