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어렸을 적부터 배우고 싶었던 발레를, 뒤늦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첫 수업은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괜히 했나... 라는 생각만 안은 채 돌아왔는데, 발레가 배울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돌아와서도 자꾸 생각나고,  그러네요.

 

    무엇보다도 눈치 안보고 마음껏 예쁜 척(?) 우아한 척 고상한 척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막상 수업 들어가면 끙끙대면서 유연성 부족한 몸뚱아리를 탓하고, 몸매에 좌절하고 그러지만요....ㅋㅋ

 

    몇 번의 수업으로 발견한 발레의 장점은, 마음껏 예쁜 척 가능하다.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고 운동이 많이 된다. 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발레쨔응

    (그리고 문화센터에서 배우니 일주일에 세번인데 한달에 오만원!! 이라는 장점이..) 

 

    

   꾸준히 열심히 해서 다리가 180도는 아니더라도  120도까지 찢는게 올해 목표입니닷. ㅋㅋ 지금은 90도도 안 되는 것 같아요ㅠ.ㅠ

 

   발레 하고 싶으셨던 분 또 없나요. 발레 참 좋은데... 

 

  

    • 우리동네 센터엔 발레가 없어요... 부럽당.
      • 가까이에 있는 게 참 좋더라구요. 저도 몰랐다가 지인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어요~
    • 눈치 안보고 마음껏 예쁜 척 우아한 척 고상한 척 할 수 있다는 데에서 완전 끌리네요.
      매일 회사서 아등바등 거리다 퇴근하면 몸고 마음도 너덜너덜해지곤 하는데 말이죠.
      • 힘든데 오히려 회복되는 느낌이에요. 예쁜 척 우아한 척 고상한 척이 허용되는 공간은 흔치 않아서 그런가..ㅋㅋ좋아요!
    • 몇년 전에 몇달 배우다 사정상 그만뒀는데, 저도 그 때 정말 재미있게 배웠었어요! 180은 안돼도 한 120 좀 넘게 찢는건 성공했었네요 ㅎㅎ 지금은 도로 뻣뻣해졌지만요....
      • 우왕 제 목표를 달성하셨네요! 역시 성인이 되어서 배우는 건 잠시만 쉬어도 몸이 예전으로 되찾아가더라구요ㅠ.ㅠ
    • 저도 관심이 있는데 어디 문화센터인지 알수 있을까요? 쪽지로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 개인 학원이 아니라 여기에 써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창동에 있어요~ 쪽지도 보냈습니다.^^
    • 헐 창동이요? 도봉구 창동이요? ㅠㅠ 저 발레학원 찾다가 포기하고 요가할까 생각중인데 저도 알려주세요^^
      • 넵! 쪽지 보냈습니당.
    • 다음달부터 배울 예정입니다.
      몇년전에 3달정도 다니다가 발을 다쳐서 그만뒀었지요...
      3개월만으로도 라인이 정돈되는 효과도 봤었고
      정말 우아한척 고상한척 하는거 좋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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