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너무 좋아요.
혹자들은 저같은 사람을 보고 무도빠라고 하죠.
토요일 방송분인 세븐의 경우도, 전 정말 웃으면서 봤습니다.
방송 직후 쏟아진 다양한 해석들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제가 못느낀 것들을 알아가는 기분?).
무한도전이라면 안 웃겨도 더 웃어주고 싶고,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극성이에요, 제가.
무도까들이 말하는, 무도빠들의 대표적인 특징
1. 친구가 없어서 토요일 저녁에 방구석에 쳐박혀 무도나 보고 있다.
맞습니다. 딱 제 얘기에요. 전 그 시각에는 친구보다 무도가 더 좋아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그냥 듀게에서 '세븐'을 놓고 해몽하는 블로그들을 약간 비꼬는 듯한 댓글을 봐서
괜히 토라져서 이러는 거에요. 그런 해몽을 꾸게 해주는 그들은, 적어도 바보상자는 아니란 말 아니겠습니까?
허. 정말 제가 보기에도 무도빠 스럽네요. 앞으로 절 생각해서라도 무한도전 까지마세요.
무도까면 사살
................정말 건더기없는 나부랭이 게시글이군요.
(+)최고, 최악의 특집을 뽑아봅시다.
개인적으로 최고는 최현미 선수 나오는 복싱특집이에요.
사실 최현미 선수보다는 쓰바사 선수때문이죠. 도니가 아버지에 관한 질문을 하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는 애써 눈물을 참으려고 하는 장면은 절대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최악의 특집은..없어요. 여러분들이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