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미 의회 연설에서 분당 박수 1.17회

현지시간 8일 미 의회에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분당 박수 1.17회라는 참신(?)한 보도를 한 인터넷 뉴스가 있습니다.

뉴스1이라는 매체인데요 분당 박수라는 기상천외한 개념을 도출해 냈다는 점에서 창의력만큼은 인정해 주고 싶더라고요.

 

8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이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34분의 연설을 하는 동안 40번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입장과 퇴장 때를 포함해서 6번의 기립박수가 나왔다.

1분에 평균 1.17회의 박수가 나온 셈이다.

지난 2011년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빈방문 자격으로 이곳을 방문해 연설할 당시 45분의 연설 동안 45번의 박수를 받았다.

그 때와 비교하면 박수를 받은 횟수는 적지만 분당으로 따지면 박 대통령이 받은 박수가 더 많다. 

 

http://news1.kr/articles/1125533

 

 

    • 어제 중계 끝난 후 라스 기다리며 종편 잠깐 보는데 보는 제가 다 낯이 뜨겁더군요.
      역시나 박수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 하면서 MB도 박수 많이 받지 않았냐니까
      박수의 질이 다르다느니 박수치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졌다느니..
      • 관심법이라도 있는걸까요? 진심이 느껴지다니..
    • 오늘 tv조선뉴스 틀어놓은 곳에서 밥 먹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이것이 2013년의 한국뉴스가 맞는가 싶은 찬양 퍼레이드가 펼쳐지더군요.
    • 촌스러운 짓 좀 이제 그만. 구 공산권 정신승리를 2013년에도 봐야 하다니
    • 더해지면 더해지지 덜해지진 않을껄요. 진지하게 얘기하건데 북조선 김씨왕조 수준의 찬양이 등장하는 것도 멀지 않았습니다.
    • 판문점에서 인공기랑 태극기인지 유엔기인지 깃대 높이 가지고 실랑이하던 감수성에서 한 치도 못 벗어났네요.
    • 에구..딱 반대로 하던 시절보다 더 후지네요.
    • 어이쿠.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민망하네요.
      •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2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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