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45분 전입니다.

열흘 전부터 바쁜 일은 없었고 오늘은 종일 그냥 앉아 있습니다. 책이라도 읽으면 좋으련만 설레는 마음이 폭발하고 있어서 집중이 되지 않는군요. 인수인계는 어제 다 마쳤건만, 굳이! 굳이! 퇴근시간까지 잡아놓는 우리 사장 대단하다.

남은 45분 동안 대체 저는 무엇을 할까요? 뭘 해야 할까요?

    • 군대 전역할 때가 생각나네요.
      • 전역 전날 새벽 2시까지 야근한 1人...
      • 제 별명이 말년병장이에요..
    • 징하네요. 마지막으로 점심 정도까진 친한 사람들이랑 같이 먹고 가던데.
    • 서랍정리와 컴퓨터 공인인증서 폐기.
      개인자료 삭제.
      포멧에 준할 정도로 삭제...
    • 보통 퇴사직원은 오전근무하고 동료들하고 점심먹고 보내주던데^^
      피씨에 즐겨찾기,개인자료 다 삭제하시고 문서중 필요없는건 정리해서 버리세요~
    • 어허....저랑 같군요 ㅋㅋㅋ 한 10분 남은거 같습니다. 으 시원하다.
    •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퇴사할 때 엄청 두근두근 했었는데 ㅎㅎ

      씬나는 일만 있길 바라요!
    •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퇴사할 때 엄청 두근두근 했었는데 ㅎㅎ

      씬나는 일만 있길 바라요!
    • 저흰 지난 번 퇴사자 마지막날에 송별회 하는 만행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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