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아파트 거주민의 피아노연주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과 듀나인만 하는^^;;;joaquin 입니다.


지은지 오래된 (10년이상) 아파트에서 주말 낮에 피아노 연주해도 될까요?-_-;;;


따로 방음시설은 없고 거의 30년 쯤 된 업라이트 피아노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율한게 한 15년쯤 되서 일단 조율을 한 뒤 연주해볼 생각입니다만...


어릴때는 아파트 단지에서 늦은 저녁시간..(이래봐야 9시이전)에도 피아노 소리가 종종 들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제가 친적도 있구요-_-;;


요즘 세상에서 과연 가능한일인가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최근에 집에서 피아노 소리를 들은적이 .....없네요;


결정적으로 잘치는게 아니라 막 연습할껀데 그럼 오타(?) 도 많을 거고...


듣기 괴롭지 싶습니다.-_-;;


혹시 아파트거주민분들중 주말낮에 피아노 소리 들어본분 계신가요?-_-;;;;






아니면 혹여나 분당지역에서 연습실을 제공하는 주말레슨.....을 어디가서 구할수 있을까요?-_-;;;;



감사합니다-_-;;




    • 저녁 9시 이전의 연습은 참아주자는 불문율(?)이 있긴 합니다.

      지은지 좀 된 아파트라면 신축보다 기본적으로 벽이 더 두꺼울 것 같기도 하구요.
    • 괜찮으시다면 키보드를 구해 보세요.
      헤드폰을 꽂으면 헤드폰으로만 소리가 난답니다.
    •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이 아니면 괜찮을 겁니다. 주변에 소리에 민감한 이웃만 없다면요.
      일단 쳐보세요. 그래야 주변 환경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아파트에서 유려한 피아노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피아노 뿐만 아니라 모든 악기류, 노래소리, 다 제 멋대로였어요. ㅋㅋ 그 부분은 걱정마세요.
    • 전 어디선가 들리는 피아노 연습하는 소리 좋던데요. 어린이가 치면서 막 틀리고 그래도 귀엽고 좋아요.
      • 참고로 저는 소음에 상당히 둔감한 편입니다. 각종 소음 들려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신경을 안쓰니까 잘 들리지도 않..
    • 답변들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서 시도해봐야겠네요^^;;

      키보드는 49건반 키보드가 있긴한데 미디 키보드...기도 하고 (음원이 따로없는) 타격감(?)이 망해서 연습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것 같네요^^:;
      88건반되는 해머액션 키보드(비싼거.....) 라면 모르겠지만..ㅠㅠ
    • 저도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라면 상관없는데, 제가 아는 곡을 아주 못 치면 깝깝해서 못들어주긴 하겠더군요.
      윗집에서 문리버를 치는데 무...문...리..ㅂ버 워...와이드...더... 이런 느낌으로.;;

      아는 피아노 강사는 진지하게 윗집 올라가서 레슨해주겠다고 할까 생각했다는 증언을...
    • 일반적으로 싫어들 합니다만 참아주는 사람이 더 많죠. 분당이면 연습실 구하긴 어렵지 않겠네요.
    • 어. 전에 주말 피아노 소리 허용 가능 시간대가 댓글로 이야기 된 적 있었는데요.
      그 때는 글이 주말 오전 10시가 이르냐 아니냐 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10시가 살짝 이르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네요. 참고해주세요? ㅋㅋ
      • 저도 주말은 평일 기준 +3시간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소기도 웬만하면 12시 넘어서 돌리거든요. 주말 10시는 저같은 늦잠족에게는 좀 이른 시간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ㅋ
    • 이번 기회에 묻어가는 질문 하나.
      피아노에는 감쇠기 비스무리한 역할을 하는 도구는 없나요?
      • 있어요. 심지어 내장돼있죠.
        근데 소리가 제대로 안나니까 연습이 잘 안되긴 합니다.
    • 아파트에서 밤에 드럼치던 선배가 생각나네요;; 우린 무개념이라고 속으로 다들 쉬쉬.
      아파트 거주민인데, 평일에는 오전 10시면 상관없겠지만 주말에는 오전 11시 정도 이후에 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고작 한시간 차이지만 주말에 늦잠자는 사람들도 많고. 약간의 배려로 서로 언성 높히는 일이 없으면 더 좋잖아요.
      즐거운 연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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