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 (매우 혐오스러운 사진이니 사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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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들이 싸질러 놓고 지들끼리 일베보내며 노는 짓거리들이 이런거라는 거 여기 계신 분들이야 다들 대충 아시겠죠.

 

그냥 이걸 여러분이 잘 가는 인터넷사이트 게시판 같은 곳에 퍼나르면 되는겁니다.

 

이런게 온갖 인터넷 게시판에 퍼져있다고 생각해 보십쇼. 일베가 패륜사이트라는 여론화가 되는건 금방이죠.

 

글체가 이탤릭체라 이 문구마저도 다른 곳에서 퍼 온 이미지의 한 부분으로 보신 분들이 있는 듯 하네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이탤릭체가 안풀리네요. 사진은 퍼온거고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한 겁니다.

 

듀게 회원들께 일베의 해악성을 알리고자 쓴 글이 아니라, 저 사진들을 소스로 다른 사이트에 퍼갈 분 있으면 퍼가시라는 용도로 게시한겁니다. 

    • 굳이 듀게에까지 안 퍼오셔도 됩니다.
      보기 정말 거북해요. 의도가 뭐가 됐든, 하시고 싶은 말씀이 뭐가 됐든 간에요.
      부탁드리는데 제발 지워주세요.
    • 하다못해 제목에 경고라도 달아 놓으시는게 어떨까요.
    • 똥이 더럽다는 건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 확인시켜줄 수 있어요
      굳이 집안에 똥바가지 들고 와 뿌리면서 이거 봐 이게 똥이야라고 하지 않아도 말이죠.
      (저 '짓거리'들이 똥이란 겁니다. 사진들이 아니라 다른 맥락으로 사진만 가져온다면 문제될 여지는 훨씬 적겠죠)
    • 지울 생각 없습니다. 일베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손가락질만 하면 뭐하나요? 클릭 몇 번 해서 퍼나르는게 훨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해서 회원분들과 제 속이 더부룩할 걸 각오하고 올렸습니다. 일일이 찾아서 정리하는 것보다는 한꺼번에 모아서 정렬해놓은 소스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른 곳에 정리해서 링크를 거는 방법도 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똥냄새만 풍기는 거죠.
        그게 안된다면 제목이라도 수정하시길.
        혐오스런 사진이 아니라 슬픈 사진이죠. 거기 붙은 문구들이 혐오스런 거지..
        사실 사진이 아니라 글만 긁어왔어도 충분히 혐오스러워요.
    • 일베하고 여기 00하고 동급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게 하는 효과가 있기는 하겠네요
    • 경구문구를 광주운동사진에 관한 비하적 표현.등으로 글을 클릭하기 전에 내용을 암시할 수 있게 고치시면 어떨까 싶네요.
    • 일베에 대해서 재미있고 좋은 점도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일베충이 아니라고.
      저는 거기 들어가는 거 자체가 일베충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베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졌으면 해요.
      그냥 둬~가 아닌 위험하고 나쁜 곳이다. 들어가서 구경하는 거 자체도 나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하는 인식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 인식변화가 생겨야 한다는 주장이 다소 핀트가 나간 것 같아요.
        마치 일베를 이용하는 사람이 어떤 특정 계층이나 부류라는 전제하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그렇지 않거든요
        그 커뮤니티가 그렇게 성장하는것은 그 커뮤니티만의 시스템이 돋보이기 때문이죠.
        이런것으로 인해 다른 커뮤니티의 사람들도 발을 들이는거고요.

        오히려 주목해야할 것은 일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본문과 같은 컨텐츠에 대한 경고겠죠.
        • 첫 문단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제가 쓴 리플에 대한 답을 조금 더 정확하게 하면, 최근에 일베에 대해서 모임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기 재미도 있고 좋은 것도 있다고 누군가 말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베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일베는 사라져야 하는 사이트라고 말했구요. 재미있는 거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충분히 건질 수 있고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수를 높히는 거 자체를 꺼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님 일베의 다른 부분이 소중하다면
          이런 게시글이나 운지, 민주화 등의 말도 안되는 말이 나왔을 때 함께 일베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말리고 자제시키거나 추방하거나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사이트인데 여기가 재미있다고 들어가거나 좋은 것도 있어서 들어간다고 하는 건
          침묵하는 것, 그리고 같이 동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이 게시글을 보고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그리고 인식 변화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한 말이에요. 저는 일베를 말로만 들었지 이런 사이트인줄은 이 게시글을 보기 전에는 몰랐으니까요.
          일베를 이용하는 사람이 어떤 특정 계층이나 부류가 있다는 전제하에 말하지는 않았는데 이건 어떻게 끌어오신지 모르겠어요.
        • 일베를 이용하는 사람이 어떤 특정 계층이나 부류가 아니라는 말은 맞죠.
          그 커뮤니티만의 시스템이 돋보이는 것도 맞고요.
          일베가 주는 즐거움은 욕설과 조롱과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공간이라는 점에 있고,
          디시와 같은 부분을 공유하면서도 그 비상식이라는 부분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인 공간이 일베죠.
          그게 바로 님이 언급한 일베 시스템의 매력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분명히 해두죠. 일베를 눈팅하는 사람은 다른 커뮤니티의 사람이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는 일베충일 뿐입니다.
          일베가 제공하는 것은 상식을 공공연히 어기는 데서 오는 금단의 쾌락이고,
          그게 옳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즐겼다면 그건 자기가 일베충이라는 얘기일 뿐이지,
          일베는 나쁘지만, 장점도 있는 곳이라는 것도 헤아릴 줄 아는 균형감 있는 사람이라는 얘기는
          '전혀' 될 수가 없어요.

          주목해야 할 건 일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이 아니라 일베의 시스템 그 자체이고,
          글들이 잘못되었다는 건 알면서도 시스템 자체는 문제시하지 않는 그 안이하고 나태하며 무감각한 윤리관입니다.
          일베에서 아무 죄의식 없이 홍어 드립이니 민주화 드립이니, 보면서 낄낄대니까
          밖에 나와서도 무심코 헛소리가 입에서 나오는 거 아닙니까. 남에게 모욕을 퍼부어놓고 농담이라고
          변명하는 그 뻔뻔스러움이야말로 일베충들에게서 볼 수 있는 가장 가증스럽고 혐오스러운 부분이죠.

          시스템 자체를 문제시하지 않고, 일부만 문제다, 라는 사고방식이야말로 일베를 일베로 키운 원동력입니다.
          핀트가 나간 건 님의 주장이에요.
    • 지금 일베가 폐륜사이트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 듀게에 퍼오신 거라는 건데 이게 어떻게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죠?
      이 게시물 보고 자기가 자주 가는 듀게 외의 사이트에 이 게시물을 적극적으로 퍼나를 사람, 제 생각엔 없습니다.
      • 그럼 님은 빠지세요. 퍼나를 사람은 퍼나르겠죠.
    • 똥은 변기 속에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굳이 퍼와서 눈 앞에 들이댈 필요는 --...
      (제목을 바꾸셨으니 지우실 필욘 없을 거 같지만 하여간 그렇다는 생각)
    • 일베에 대해서 아예 몰랐던 사람도 있고 이야기로만 일베가 그렇다더라 하고 들은 사람도 있을 테니 이런 똥이 아주 불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베 진짜 문제가 많은 사이트네요. 대체 여기 들어가는 사람들은 무슨 정신으로 접속하는 거죠?
      여기 사이트에서 여성에 대한 비하가 심한가요? 이런 것도 좀 널리 알려졌으면 해요.
      최근에 듀게에서 당신이 상상하는 공포가 뭐냐? 라는 식의 질문이 있었는데. 일베 들어가는 남(녀) 만나는 거. 인터넷에서 찌질거리는 거.
      이런 사람을 친구든 연인이든 선후배든 여튼 알게 되는 것이 공포네요.
    • 저는 이 정도일줄은 미쳐 몰랐습니다..그러니까 사람들이 아니군요. 어떻게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는지...너무나도 끔찍하니까.. 이게 영화도 아니고 현실이라니..오히려 담담해집니다..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을까요? 뇌에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농담이 아니라 정말 대뇌 발달이 정상적으로 안 되어 변연계에 문제가 있거나 비정상적으로 활성화 된 정서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로군요. 오늘 잠 들긴 틀렸네요.
      • 저런 것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경쟁하듯이 더 쎈거! 더 자극적인 거! 로 경쟁이 붙듯이 되면서 저 지경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모르죠 뭐. 진짜로 애초부너 미친 것들인지도.

        (근데 '저 정도인지는 몰랐는데, 알았다'라는 측면에서는 이 글이 도움(?)이 되는 측면도 없진 않은 거...인가요 ^^;;)
      • 정신이상이라기보다는 일베라는 커뮤니티의 룰을 따르다보니 단체로 둔감화가 된 게 아닌가 싶어요. 듀나게시판에서 올리는 신변잡기성 글을 '바낭'이라고 칭하거나 질문글을 '듀나in'이라는 말머리를 붙여 올리는 것처럼, 일베에서는 전라도 출신을 '홍어'라고 칭하거나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공공연한 조롱이 당연하게 권장되고 추앙시되는 그들만의 룰이 된 셈이죠. 저 게시글을 올린 유저들도 작정하고 고인들을 모욕하겠다는 의도보다는 같은 룰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호응받고자 하는 의도가 더 클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게 더 무서운 걸지도 모르는데, 일베 유저들에겐 저렇게 5.18 유공자들을 조롱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심각성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는 거죠. 일베 안에서는 그게 당연한 것이고 하나의 소재거리에 불과할 테니까요. 저렇게 글 올리면서 낄낄거리던 사람들도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나 현실에선 멀쩡히 활동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밍아웃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 일리없는 말씀은 아닌데, 일베라는 집단이 그 구성원이 된다고 해서 이득이 따르거나, 혹은 구성원이 되지 못했다고 해서 왕따가 되거나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지가 가서 글 쓰고 싶으면 쓰고 아니다 싶으면 나올 수 있다는 곳이죠. 심지어 걔들은 친목질 아는척 이런거 엄청 경계하죠. 근데 굳이 거기 가서 히히덕거리면서 글 쓰면서 멤버가 되고 레벨업을 하려는 것은 스스로 홍어, 보슬, 일베식 민주화의 용어에 동의하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하다보니 둔감해진게 아니라, 일부러 둔감해질려고 찾아가는 곳이라는 거죠. 약자에 대한 모욕, 지역혐오 등에 둔감해지고 싶어서 말입니다.
          • 예, 저도 일베 유저들의 저런 행위를 정당화(?)시키려는 의도에서 댓글을 쓴 건 아니에요. 단지 일베를 드나드는 유저들이 근본적인 정신적 장애가 있어서 저런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일베 유저들 대다수는 일베 자체가 내재한 위악성을 향유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일베를 드나드는 것이겠지요. 그 위악이 워낙 극단적인 위악이다 보니 언뜻 보면 정신이상으로 여겨질 만큼의 수위에 다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일베 유저들은 저런 사고의 뒤틀림에 대한 인식 없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들이 꽤나 멀쩡하고 정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봐요. 그들이 일베에 대해 쏟아지는 비판을 마주할 때마다 'x선비'들이 유난 떤다고 반응하는 걸로 봐서는...
      • 정말 치가 떨립니다. 저런것 뿐 아니라 여성비하 동물학대사진도 심심찮게 올라오는 아주 더러운곳입니다.
    • 오늘도 일베의 컨텐츠는 효과적으로 확산됩니다.
    • 학살자와 매국노의 정신적 후예들이네요. 혹은 워너비이거나.
      역사와 도덕과 정의를 등한시한 결과가 저들이니, 결국 우리들이 만들어낸 괴물이네요.

      그래도 화나시는 건 이해하지만 조금만 진정하세요.
    • 이미 일베의 패륜적 행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꺼라 생각합니다. 일베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니구요. 다른 게시판에 퍼 나르면 여론화가 될꺼라구요? 글쎄요. Warlord님 이전에 다른 많은 네티즌들이 일베의 이런 막장스런 모습에 대해서 알려왔습니다. 일베가 폐륜사이트라는 사실 역시 널리 알려졌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베는 아직도 건재해요. 노골적으로 이런 자료 퍼 나른다고 해서 사람들의 여론이 형성되고 일베가 스스로 무너지는 수순을 밟을까요? 전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범죄현장의 참혹하고 끔직한 장면을 낱낱이 노골적으로 드러내야 범죄발생률이 줄어들까요? 우리는 과거 역사속에서 공개처형을 함으로써 참혹하게 범죄자를 죽이는 광경을 일반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한 적이 있어요. 근대로 와서 인권에 대한 개념이 생겨나면서 이러한 것들이 없어졌는데 범죄발생 억제효과가 그럼 떨어져야 했을텐데 그렇지는 않잖아요. 사실 궁금하면 일베라는 사이트에 얼마든지 접속해서 그들의 추악한 행태를 얼마든지 관찰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일베게시물을 떡 하고 던져놓고 '이런 천하의 미친놈들~' 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저는 의문이에요.
    • 다른 사이트에도 이걸 올렸는데, 생각보다 윗분처럼 반응하는 사람들이 좀 됩니다. 말로만 들었지 직접 본건 처음이다면서 말이죠.
      • 저는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제 주변에 여자들(학생은 모르겠고 직장인 여성)은 대부분 모를 거에요.
        최근에 일베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대부분의 여성분들(직장) 그게 뭐야? 아 들어는 봤어. 이런 분위기였어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까지의 직장인 여성의 경우에요. 모르는 사람들 많을 거에요. 그리고 거기서 여성 비하가 그렇게 심하다고 하니 직접 찾아가서 거기 조회수 높히고 방문자 수 높히며 찾아볼 생각은 절대 없으니 가지 않을 것이지만, 여성 비하에 대한 이야기 들음 더 놀라겠네요 사람들이.
        아니 어떻게 뭣 때문에 사람들이 괴물이 되어가는 거죠? 무섭네요.
        • 충격드려 죄송하지만, 단비님과 동료들처럼 일베에 대해서는 막연한 악명만 들었지 직접 일베 들어가서 눈으로 확인해 볼 사람은 별로 없거든요. 그런 취지로 퍼나를 분 있으면 퍼나르시라고 올린 겁니다.
      • 차라리 이런 글이 더 낫다고 봐요. 일베를 분석한 짧은 글인데요.. 보고 궁금하면 일베를 직접 방문해서 실태파악을 할지 말지를 직접 사람들한테 결정하게 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봐요. 이런 식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자료를 툭 던져놓는 건 별로에요. 아무리 제목에 경고표시를 했다 하더라도요..
    • 일베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게 소수자를 혐오하기 때문 아닌가요?



      소수자 혐오를 혐오하는 양식있는 사람은 일베가 무엇인지 이 사진을 확인하기도 전에 소수자 혐오를 혐오하지 않나요? 굳이 이 사진을 볼 필요는 뭔가요?
      • 소수자 얘기는 뭐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베가 뭔지 모르는 사람한테 일베가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것보다 저 사진들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나을것 같네요.
        • 위에 링크된 주소를 보세요. 일베는 기본적으로 /여자/외노자/성소수자/야권/장애인/전라도/동물 등을 폭력적으로 대합니다.
          타겟은 모두 상대적으로 소수자 혹은 약자란 공통점이 있죠.
          보통 집단에 속하게 되면 정도 차는 있어도 지켜야 하는 도덕적, 사회적 규범이나 예의가 발생하잖아요. 일베는 그게 없다는게 룰이고 특징이죠.
          그래서 본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짐승처럼 날뛰고 자신들보다 약하다 생각되는 타겟을 밟고 모욕하는 걸로 즐거워하는 겁니다. 일베에서 노는 방식이예요.
    • 극단적인 충격을 주는 방식은 초반에 강한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지만 단발적이고 반발을 동반하며, 이내 그나마도 익숙해질 겁니다. 듀게는 성향상 그래도 사람들이 긴 글도 잘 읽고 꼼꼼히 따져보죠. 사진을 올린 의도를 이해하고 일베에 무관심한 회색층의 경각심을 깨워야 한단 점에도 동의하지만 사진을 퍼온건 과하다 싶습니다. 흥분해 응전 모드로 가는건 일베가 원하는 놀이판이기도 하고요. 감정적 호소가 아닌 차분한 정보 전달이 먹힐 층위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잖을까요.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땐 더 효율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놀란 심장은 금방 가라앉아도 한번 머리에 박힌 건 평생 갑니다.
    • 듀게 회원들한테 일베가 어떤 곳인지 알리고자 이런 충격적인 사진을 올린 거 아닙니다. 듀게 회원분들을 흥분시켜서 일베와 대판 쌈질이라도 하라고 올린 것도 아니고요. 본문에 적어놨고 댓글에도 적어놨는데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 것 같군요. 듀게말고 다른 게시판에 퍼나를 분 있으면 퍼나르시라고 올린겁니다. 당연히 정리된 사진(증거)가 있어야지요. 백날 말로 설명하고 글로 풀어써봐야 뭐합니까. 그런 곳인갑다 하고 마는게 대다수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기왕 일베의 해악성을 알리겠다면 일베를 안들어가도 그곳이 어떤 곳인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선명한 정보가 중요한 것이죠.
    • 일베라는데를 좀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한번도 가본 적은 없어요. 클릭수 보태기도 싫구요(조선일보 절대 안보는것과 마찬가지)
      그런데 이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런데가 버젓이 운영되고 있고 아무런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더 큰 충격입니다.
      이 게시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일베라는곳에 들어가본적이 없는데...정말 쇼킹하네요.
        안면근육이 떨려서 마비가 올지경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들어갈 일이 없는 제게는 뭐 나쁘지 않았던 게시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딱 공감입니다. 물론 대강 예상은 했었는데 직접 맞닥뜨리니 진짜 충격적이네요.

        드는 생각은 하나. 무조건 밟아버려야 하고 인간 취급 말아야 할 것들이란 거. 말이 그런게 아니라 진짜 충이었네요.
        조금이라도 눈에 띄는대로 최대한 혐오를 드러내서 어디서든 발 붙히지 못하게 해야 되지 않을지..
    • 저도 이 정도까지인지 몰랐어요
      그냥 철없는 10대나 똥오줌 구분 못하는 것들이 노는 난잡하고 더러운 놀이터정도의 수준인줄만 알았는데...
    • 소름끼칩니다. 일베충들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사이코패스들이군요.
    • 제게도 도움이 되는 게시물입니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 요즘 애들이 자신을 개성있게 하려는 걸 위악으로 택한 건가. 그게 끝도 없이 올라가는 건가...
    • 이런 짓까지 하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진짜 심각하네요. 나치같기도 하고...
    • 게시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베가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일베 어쩌구 하는 인간들은 사람 취급도 안하고 밟아버려야 겠네요.
      진짜 충격이네요.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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