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의 매력은 장문이 아닐까 해요.
인터넷 하면서 장문을 본지가 오래 된 것 같아요.
굳이 보려면 돈 주고 책을 사야 할 것 같고.
잘쓰든 못쓰든 장문에는 칭찬을 해주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산만한 혼돈 속에 내 사색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듀게는 전반적인 분량은 확실히 많아 보입니다.
부록 : 스테로이드
다가오는 여름철
키크고 잘생기고 몸도 좋은 훈남이 굳이 전신수영복을 입는다면
스테로이드를 의심하셔도 좋'았'습니다.
곰같은 근육이여, 솟아라! 를 실현해 주는 마법의 약.
대회도 아니니까, 지나가는 약쟁이 붙잡고, "아저씨 도핑 테스트 좀 합시다." 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스테로이드의 가장 눈에 띄는 부작용은 가슴이 여자처럼 되는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오늘 광고를 보니 그것도 성형으로 때울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여하간 저런 장사가 되는 것을 보면 여자나 남자나 외모에 훅가는 것은 똑같은 모양입니다...
부록2
사실 등업고시 칠 때만 해도 글 쓸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자꾸 폭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