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1주년 - 지난 1년간의 폐인질을 반성할 것인가?
디아블로3가 나온지 1주년이 되었네요.
정신 차려 보니 올 해가 2013년....쿨럭;;

1주년 버프를 주더군요. 덕분에 랩업 쑥쑥~ 아이템도 우르르~
지난주 북미서버에서 발생한 골드복사 사태는 닷새동안의 경매장 폐쇄이후 보석가격의 폭등과 아이템 가격의 경미한 인플레가 나타나고 있으나 점차 안정화되는 추세고
폭망은 다행히 피한듯 보입니다. 보석가격의 폭등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석인 에메랄드 가격은 되려 하락하고 비인기 보석이 이상하게 폭등한 탓에
실제 큰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구요. 로그인하는 친구목록 유저들의 수도 복사파동 이전과 큰 변동이 없고 공방의 수는 되려 늘어났구요.
아마도 새패치에 유인 동력이 좀 있는 탓도 있겠죠.
그래서 여하간 나온지 1년이나 지난 이 패키지 게임을 아직도 하고 있네요.
초기부터 달렸던 악사언니는 이제 만랩과 정복자 100랩을 채우고 우버이벤트 도우미나 간간히 딜러를 못구해 발 동동 굴리는 깃팟 운전유저들 있을적에만 출동하고
오래전에 만랩 다 만들어논 부캐들을 본격적으로 세팅하고 키우면서 새로운 재미로 달리게 됩니다.
디아3는 5개의 직업이 있고 각 직업별 스킬이 확연히 차이가 나고 그 육성법과 세팅법 손맛이 또 각각 다 다른 탓에 부캐만 돌려가면서 달려도 새로운 게임같은
재미를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는 오바고 덜 질립니다 -_-;;
1년 폐인질 했으면 충분한거 같아요. 이제 모자란 잠도 충분히 자고 일과 관련 없는 사람들도 만나고.... -_-;;
이제 주말에만 간간히 달리고 새 패치 나올적마다 좀 달려주게 될거 같네요.
듀게의 경우 북미섭에서 같이 어울리던 분들중 대부분이 2-3개월 전부터 안보이시더군요;;
한 패키지 게임을 1년이나 붙들고 있는게 되려 비정상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