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백만원씩 쓸 수 있다면? (웹툰 '저스트 원샷' 스포)

(다음 웹툰 '저스트 원샷'. 스포있습니다.)

 

 

 

 

정체불명의 복권에 당첨되어 큰 돈을 벌게 된 인간 군상들의 옴니버스인데요....

 

요즘 진행중인 에피소드의 캐릭터가 이런 조건을 제시 받습니다.

 

1. 매일 평생 5백만원씩 쓸 수 있다.

2. 인터넷 구매 안된다. 꼭 현금으로 사야 한다.

3. 남에게 선물을 주어도 된다. 그래도 현금이 아닌 돈주고 산 물건으로 줘야 한다.

4. 5백만원 이하로 쓸 경우 규칙 위반.. (그 결과로는 조금 끔찍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나서... 뭐 당연히 파멸로 들어가는 과정이 나오는데요.

 

일단 5백만원 이상으로 쓰는 경우가 안나와있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집이라도 한 채 사고 소급적용 가능?)

 

그렇지 않다해도 정말 맞추기 힘든 조건 아닌가요? 한 일주일하다가 넉다운 될거 같아요. 

 

어떠신지?

 

 

 

 

    • 음 좀 빡세긴하지만 해볼만 한데요♥

      바쁘게 움직여야겠네요 매일매일
    • 꼭 갖고싶거나 필요한걸 사야한다는 조건이 아니니까 매일매일 백화점에 가면 될 것 같은데요.
      혹시나 아픈 날에 대해서 예외가 없으면 힘들거같아요.
      • 그 캐릭터도 극중에서 매일 백화점 가는 방법을 쓰더라구요. ^^;

        저도 살다가 피치못하게 몸이 얽매이는 날때문에 힘들거 같았어요.
    • 쓰고 싶은데 쓰고 남는 걸로 먹을 거 사다 기부하면 되겠네요.
    •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ㅠㅠ
    • 물건이 아니고 서비스에도 적용된다면 그냥 퍼스널 쇼퍼를 고용하면 될 것 같은데요..
      • 아, 돈을 쓰는 것은 꼭 본인이어야 한답니다.
    • 별일 없다면 그냥 사는게 백번 좋죠 지금 당장이라도 노 하겠어요.
    • 현금오백으로 매일매일 증권이나 채권이나 그 외 금융상품을 '구입'하고 실 생활은 구입한 금융상품의 거래 차익으로 살겠습니다. 머 손해 봐도 상관 없겠군요. 객장, 은행등이 쉬는 주말에만 오백 쓸 고민을 하면 될 듯.
    • 뭐든 하루도 안 빠지고 하면 힘든 것 같아요.
    •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진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ㅡ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 돈보다 날 신경쓰이게 만드는 게 싫어
    • 고민할거리도 없이 바로 콜! 이런거 누가 저한테 제안해오면 춤을 추겠어요..
    •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00정도는.
    • 꼭 물건으로 사야하나요? 비행기 1등석, 스위트룸 투숙 이런거 안되나요?
      엘렌즈부터 다 사버리고 싶네용. 일단 패리스 힐튼에게서 노하우를 전수받고 게임 진행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 물건 샀다 되파는 것도 안 되나요?
      그게 되면 저축도 가능할텐데 ㅎㅎ
    • 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별별 아이디어가 다 나오네요!

      그럼 받기로 하겠습니다. (음?)
    • 웹툰 보고 왔는데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 중요한 변수가 있군요.



      돈을 못 쓰도록 사고가 자꾸 일어난다는 거 ㅡㅡ;;
      우연치고는 너무 자주 일어나네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방해를 한다고 밖엔.
      갑자기 생긴 돈으로 망가져가는 인간군상을 묘사하고 싶었던 게 원래 목적이라면 이런 식의 전개는 곤란하지 않습니까...;

      작가가 생각하기에도 저 정도 조건으로 하루 500만원씩 쓰기는 너무 쉬운 것 같았나보죠.
      • 예, 맞아요. 그게 결정적인 구멍이죠. 저도 좀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 조건(상황)은 뺐습니다. 사실 저런 방해가 없더라도 (위에서 다른 댓글로 언급도 되었지만) 피치 못하게 하루를 보내게 되는 상황을 충분히 만들 수 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 받고싶지는 않은데 친구가 받았으면 좋겠네요..으응?
    • 옛날에 베스트극장? 비슷한 옴니버스 드라마 프로에서 봤던 에피소드네요. 세세한 설정이똑같아요. 재벌집에서 몇년간 묵묵히 일해온 아주머니가 그런 조건으로 상을 받는데 결국은 쓰기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죠. 500만원 처음 받은거로 경차를 사는 장면이 유쾌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 임희춘씨가 회사 부장으로 나온 50분짜리 코미디극-그러니까 드라마가 아니고 유모 1번지 같은 걸 50분짜리 드라마로 해서 특집으로 방영한 것-에도 같은 에피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유산을 받은 말단 회사원이 기세좋게 회사 때려치우는데 조건을 지키는지 감시하는 선글라스 사나이가 그림자처럼 감시하고 따라다니더군요
    • 비슷한 에피소드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부의 비공인된 심령 살인 요원이 매일 현금을 받고 그 현금을 어떻게서든지 다 써야 한다(저축하거나 모으면 안되는)는 설정의 스티븐 킹 SF소설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구영탄이 나오는 만화인데 잃어버린 아들의 나태한 생활방식을 고쳐주기 위해서 아버지, 구백만이 주인공 구영탄에게 조건(일정 금액의 돈을 매일 준다. 일하지 말라. 남에게 주지도 말라)을 걸면서 벌어지는 만화였습니다. 둘 다 재미있었습니다.
    • 그냥 금 사면 되겠네요. 금 거래소에 연락해서 매일 방문해달라고하면 귀찮을 일도 없을 듯.
      • 충격받고 갑니다 왜 그 생각을 못했지?
      • 귀금속이나 유가증권은 빼야 되겠죠.

        안그럼 증권사지점 아침에 가서 아무 주식이나 500만원어치 창구매입해도 되니까요.
    • 집대신 매일을 호텔 최고급 객실에 묵고 아침 점심 저녁 호텔에서 제일 비싼 메뉴로만 해결하면 500만원이 모자랄지도 몰라요..;;; 요즘은 하도 상상 이상의 비싼 것들이 많아서
    • 사채업자에 전화해서 현금 450만원을 현금 500만원에 살테니 가져오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현금을 현금으로 사면 안된다는 조항은 없었고, 전화주문이니 인터넷주문도 아니고.
      현금으로 현금구입은 규칙위반인가요?
    • 정치를 하면 해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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