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리 요원이 영국드라마 The Fall 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군요.
전 엑스파일은 거의 제대로 본 에피소드가 없을 정도로 엑스파일과는 관계가 없지만, 스컬리 요원의 존재는 알고 있었죠.
한동안 뭘 하고 있나 했는데, 지금 BBC TWO 에서 방영하고 있는 The Fall 이라는 미스테리 스릴러의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영국식 발음 섞어서 나오네요. 볼살이 빠져서
뭔가 더 샤프한 이미지가 되었고 권태섞인 외로운 여자 형사 캐릭터를 잘 연기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팬심이 아니라 스릴러 영드에 대한 호기심으로 1, 2회를 보게 되었다는 말인데, 드라마가 참 흥미 돋습니다. 요새 볼 건 이것밖에 없는 듯. 왕좌의 게임하구요.
차갑고, 섬세한 형태의 스릴러 좋아하는데 제 취향에 잘 맞는군요. 현지 반응도 좋은 것 같아요.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연쇄살인범의 일상을 공개하는데 , 이 연쇄살인범이 전형적인 프로파일링에 잘 들어가지 않는 형태에요. 질리안 앤더슨이 주연을 맡은 이 북아일랜드로 파견된 런던 경시청의 여형사 (직위도 높습니다.)가 마침내 잡아내는 게 아무 대주제겠죠
.그리고 질리안 앤더슨의 캐릭터가 앞서 말한대로 약간 독특합니다. 보시면 더욱 잘 아실 겁니다.
미드처럼 질질 끌지 않는게 영드 스릴러의 장점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깔끔한 에피소드 기대하고 있어요. 요새 미드 볼 것 없다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나쁜인.
덤으로 이 언니도 출연해요. 굿와이프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굿와이프 회사를 혼자 먹여 살리는 실질적? 주인공. 이 언니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