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잠 못 드는 밤을 보고...
잠 못 드는 밤 시사회 이벤트를 보기 전날, 비포 미드나잇을 시사회로 봤었지요.
어쩐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한주네요.
결코 결혼은 판타지가 아님을
현실과 생활이며 말이 아닌, 가슴으로 부대끼는 살결이 마주하는 삶이라는 생각.
아무래도 여자이기에 여주인공에게 더 감정을 쏟으며 볼 수 밖에 없었는데
넉넉치 않은 살림에도, 아이를 원하지만 그걸 대놓고 얘기하긴 힘든 입장이 굉장히 사실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소박하고 풋내음 나는 신혼생활을 감사하며 지내는 부부가 애처로우면서도 참 부러웠어요.
그나저나
부인이 남편 너무 좋아하는거 티내시던데요 ㅋㅋㅋ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남자분 땡잡으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