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라면 쪼개기?

점심 맛있게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방금 계란말이에 조금 남은 찬 밥 +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계란말이 하면서 라면을 끓이니 좀 덥네요.


라면 먹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라면 끓이실 때 라면을 몇 조각으로 나눠서 냄비에 넣으시는지 궁금해서요. (어찌보면 참 쓸데없는 궁금증일지도...)

저는 딱 4등분으로 쪼개서 냄비에 넣습니다.

면발이 길면 라면 먹을 때 좀 불편한 것 같아요. 후루룩 후루룩 계속 입에 넣어야 하니 (물론 끊을 수 있지만 귀찮...)

면발이 짧게 되어 있으니 조금씩 자주 입에 넣을 수 있는...


그런데 어느 분들께서는 쪼개지 않고 그냥 통채로 넣어서 드시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라면 쪼개서 넣는 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_=


문득 듀게 분들은 어떤 걸 선호하실 지 궁금해졌습니다.

    • 통으로 넣어요. 부스러기가 싫어서요. 기존에 있던 부스러기도 생라면으로 먹고 끓이지 않아요. 냉면도 그렇고 면류는 굳이 절단하지 않습니다.
    • 저도 그냥 넣고 부스러기는 큰 건 주워먹고 작은 건 개수대에 버려요. 라면봉지는 꼭 딱지 접어서 버려요. 히히~
      • 저도딱지. 듀게에서 보고 스프봉지에 접어넣는 거 해봤는데 손에 스프가 묻거나 바닥에 흘리고 나서 걍 라면봉지에 모두 넣고 접는 기존방식으로 회귀
    • 면발 흐름과 수직 방향으로 한 번이요.

      선호라기보다는 습관인 듯.
    • 라면은 웬만하면 안쪼개고
      냄비 사정이라거나 쪼개야될 때가 되면 결대로 한 번 쪼개요. 면발 짧아지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 통- 냄비가 작으면 슬슬 물에 불려가며 억지로 밀어넣음
    • 함흥냉면이나 칡냉면류의 분식집 냉면류도 눈 앞에 어려운 사람 있을 때 아니면 안 끊어먹는데 하물며 라면 면을 끊는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행위죠;;
    • 둘리에서 통채로 넣은 면에서 라면 면발이 나오는걸 본 이후론 꼭 반 쪼개서 넣어요
    • 라면 쪼개는거 아닌데요
    • 저도 4조각으로 쪼개요. 면발 긴 거 싫어해요.
      • 앗! 저와 같으신 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 헉 라면을 쪼개나요 신세계영접.

      라면을 쪼갠다는 생각은 라면을 조금만먹고싶을때 일부러 반을 덜어낼때말곤 해본적이없어요.
    • 면을 잘게 부숴 넣고 우유 넣은 다음에 숟가락으로 떠먹으면...신세계.

      아플 때 저거 먹고 싶어요. 슾같애서.
      • 위엔 안쪼갠다고 썼지만 사실 이것도 좋아해요 ㅎㅎ계란 풀어서 걸쭉하게 만들어서 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포만감도 그냥 라면보다 두배;; 1박2일에거 강호동이 밥 말아먹는 대신이라며 그렇게 먹는거 보고 해먹었었는데 신세계였어요.
      • 오~ 이건 야밤에 출출할 때 한 번 해봐야겠어요...!
    • 쪼개냐 안쪼개냐에 따라서 면 느낌이 다르더군요

      꼬들한 면 좋아하시면 통으로 넣으세요
      • 꼬들한 면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면 긴 게 싫어서...;; 대신 식초를 조금 넣어요. 꼬들함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 면발의 길이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작은 냄비를 쓰기 때문에 네 조각으로 부숩니다. 딱 적량 들어가는 냄비를 선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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