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마지막회를 이제야 봤습니다. 궁금증 한가지!

김혜수가 표정이 많은 배우라는걸 새삼 처음 알게 된 작품이었고...

일드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줄줄이 제작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 1회부터 봤는데, 그동안 미스김이 장규직과 대결하면서 번번이 져주었던 이유가 뭐죠?

장규직이 미스김과 씨름하면서 져주었던 이유야 명확하지만.

    • 미스김이 져준 이유가 체면이든 뭐든 잃을 게 적은 사람이 지는 게 낫다..라는 논리였던 것 같네요.
      여왕의 교실이 고현정 주연으로 리메이크 된다고 하더라고요.
    • threepwood // 미스김 대사에서 언급이 되긴 하는데. 저는 그게 와닿지 않아서요. 정규직을 치켜줄게 아닌 이상 애초에 그런 대결들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 그 상황에서 찍소리안하고 자기 할 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일단 반격하고 대결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영부 비정규직들에게는 통쾌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작 그 대결에서 이긴다고 한들 불합리한 구조나 차별이 개선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방식의 치졸한 복수가 생길 수도 있다..뭐 그런 거 아닐까요?
        사실 저도 썩 와닿지는 않는 설명이었습니다.
    • 걸어오는 싸움을 거절하면 계속 그럴것 같으니 수락, 이겨봐야 삼개월 후엔 떠날 곳이니 져줌(이겨서 귀찮기만 하고 얻을게 없음) 이라고 생각했는데 일관성이 없어서 좀 애매하게 처리가 됐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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